안녕하세요 뉴스젤리입니다.
이번기사는 데이터 시각화에 관련된 해외기사 입니다.
(기사 원문 : http://goo.gl/V7u2gs)
2015년 6월 5일 기사
지도 : 우리가 하루 안에 유럽여행을 할 수 있는 놀라운 거리
유럽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비행기나 차보다 기차를 이용해서 여행을 하라는 충고를 종종 받습니다. 기차는 신뢰할 수 있고, 빠르고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조사결과에서 유럽에선 중요한 차이가 있다고 말합니다: 당신은 런던에서 파리까지 4시간 안에 여행할 수 있는 반면 동유럽에서는 같은 거리를 22시간 이상 걸릴 수 있습니다.
Peter Kerpedjiev , 오스트리아 비엔나 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밝고 있는 이 학생은 유럽 철도 네트워크에서 놀라운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데이터를 수집했습니다. 그는 28개의 유럽 도시를 선택했고, 특정 시간 내에 도달할 수 있는 도시나 지역을 표시했습니다.
다음 지도는 Kerpedjiev의 데이터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결론들을 지도로 보여줍니다.
만약 당신이 빨리 가는 것을 선호한다면, 파리나 런던에서 가까운 지점에서 여행을 시작해라!
유럽에서 가장 빠른 기차 네트워크는 대륙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런던, 파리, 브뤼셀은 고속 열차에 의해 삼각형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나는 파리가 얼마나 잘 연결되어있는 지를 보고 정말 놀랐다. 런던과 지중해 연안 모두 4 시간 미만 거리에 있다”라고 Kerpedjiev은 워싱턴 포스트에서 말했습니다.
파리지앵들은 프랑스 여러 지역뿐만 아니라 런던, 독일까지 매우 쉽게 갑니다. “쾰른은 세 시간 정도 거리에 떨어져 있고, 인구가 많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독일 서부의 주)는 6시간이 안 걸린다. 이 지역들은 반나절 정도 걸리는 넓은 지역들이다”라고 Kerpedjiev 는 말합니다.
동유럽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연결되어 있지 않다!
서유럽에 비해, 대륙의 동쪽은 열차 철도 네트워크 개발에 훨씬 뒤쳐져있습니다. “파리에서 베를린까지 기차로 8시간이 안 걸리는 반면 비슷한 거리의 소피아(불가리아의 수도)와 사라예보는 거의 46시간이 걸린다”라고 Kerpedjiev는 설명했습니다.
세르비아의 베오그라드는 상대적으로 잘 연결되어 있는 반면, 몬테네그로 안에 포드 고리는 사실상 유럽의 끝 부분에서 고립되어 있습니다.
스칸디나비아는 놀라울 정도로 잘 연결되어 있다!
낮은 인구 밀도, 대도시 사이의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스칸디나비아 철도 네트워크는 놀라울 정도로 빠릅니다.
당신은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 뿐만 아니라 덴마크의 코펜하겐까지 8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의 대부분은 스위스 공공 교통 기관에서 제공한 정보에 기초한 것입니다. “그러나 한계가 있다면, 그것은 유럽에 있는 모든 타임 테이블을 사용하지 못한 것이고 몇몇 네트워크들이 누락되어 있다”고 Kerpedjiev은 인정합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했을 때, 여행객을 위한 최고의 기차 노선은 무엇일까?
그의 데이터 시각화를 기초로 보았을 때, Kerpedjiev는 여행객들이 런던, 브뤼셀 이나 파리에서 시작해 고속 철도로 도시를 탐험하라고 추천합니다. 다음으로, 그는 스위스 알프스에 위치한 제네바를 고속 TGV 연결을 사용하여 여행하라고 말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는 독일의 쾰른, 함부르크나 베를린으로 여행 가는 것을 결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당신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여행을 끝낼 수 있을 것입니다.
Kerpedjiev는 그 스스로 지중해 연안 파리에서 지중해 연안으로, 쾰른에서 프라하와 비엔나로 야간 열차를 타고 가는 것이 또 다른 선택이라고 말합니다. “고속 열차보다 상대적으로 느리지만, 야간 열차는 여행 동안 편안하게 잘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고 목적지에서 깨면 된다”고 그는 설명합니다.
아래 링크를 누루면, Kerpedjiev의 원래 지도를 볼 수 있습니다.
Kerpedjiev의 지도 : http://emptypipes.org/supp/isochrone_copenha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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