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스젤리입니다.
이번기사는 데이터 시각화에 관련된 해외기사 입니다.
(기사원문: http://goo.gl/RGLXjI)
2015년 8월 7일 수정 기사
가장 많이 구글에 검색된 공화당원에 대한 지도에서 배울 수 있는 것
구글 트렌드는 주식 시장 트렌드나 대통령 후보에 대한 숨겨진 인종별 고정관념을 예측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구글 뉴스 실험실의 가장 많이 검색된 공화당원에 대한 제일 최근의 지도는 공화당이 백악관에서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여전히 누군가의 관심사라고 제안합니다.
비록 주와 카운티에 의해 몰락한 도날드 트럼프가 일단 지배적으로 검색이 많이 되긴 했지만, 그건 투표와 연결된 관심보다는 전적으로 단순한 호기심에 달려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 외에는, 대체적으로 공평하게 지도의 필드 수준이 결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구글 데이터의 사용은 단지 “기술 거인”에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검색량 데이터는 다음 두 가지를 확인할 수 있다는 가치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어떤 아이템─또는 어떤 사람─에 대해서 (어떤 이야기를) 들어왔다는 것과 대중이 그것에 관심이 있다는 것입니다.
노련한 개발자들에게 열려있는 많은 양의 공공 데이터로, 사실은 누구나 그 어떤 이유로도 검색 데이터 시각화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정치적 또는 상업적 이유로 매스컴의 관심을 얻거나 캠페인의 도달률을 측정하기 위한 것과 같이 말입니다.
구글이 가장 많이 검색된 공화당원에 대한 데이터 지도를 어떻게 응용했는지를 소개합니다.
사람들이 알고 싶어 하는 것을 지도에 그리다
언뜻 보기에, 미국은 도날드 트럼프라는 인물에 집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스캇 워커의 주인 위스콘신 주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카운티에 트럼프 검색이 우글우글합니다.
새로운 뉴스 사이클에 휩쓸리며 오래 지속되지 않을 트럼프 매니아 층을 벗겨내면, 공화당 지역은 실제로 무승부입니다. 미국인들의 호기심을 특히 많이 잡아 끈 후보가 없습니다. 비록 젭 부시가 많은 설문조사에서 2위라고 할지라도, 그는 실제로 이 지도를 장악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아이오와 주의 모든 중요한 접전지역에서는 거의 모든 후보가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심지어 바비 진달과 같이 설문 조사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지도 않은 후보까지도 말입니다.
각 후보에 대한 구글 검색량은 전국 설문조사보다도 훨씬 더 가치 있는 정보의 원천일지도 모릅니다. 더 자세하기도 하고, 투표자들에게 누구를 좋아하는지 직접 물어봐서는 알 수 없는 잠재적인 호기심을 발굴해 낼 수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다른 연구는 구글 트렌드가 마감 시한이 연장되었다면 투표를 하기로 등록했을지도 모르는 3백만 명을 추가적으로 예상하는 데에 쓰일 수 있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구글의 도구는 다양한 가설을 검증하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기술 사회와 대통령 선거를 위한 정치적 입후보의 영역은 약간의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양쪽 모두 방대하고, 도전자들은 아수라장 속에서 두드러지기 위해 서로를 밀칩니다. 새로운 출전자가 출현하거나 기존의 출전자가 선두를 달림에 따라 대중의 정서는 달마다 흔들릴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환경에서 국지적인 검색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은 막대하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구글의 검색 데이터는 사람들이 무엇에 대해서 더 알고 싶어 하는지 밝혀낼 수 있고, 그러한 가치 있는 통찰은 당신의 노력을 어디에 기울일지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합니다.
당신은 국지적 홍보와 기타 이용을 위해 적합한 지역을 정확히 파악하여 베타 테스트 시장을 결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느 곳에서 상품이 최고의 (또는 최악의) 명성을 지니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글에서 단서를 얻어서, 당신은 심지어 상대적으로 적은 노력으로 매스컴의 관심을 얻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당신은 먼저 당신의 전문 지식과 이상적으로 연관이 있는 매력적이거나 독특한 방식의 검색을 알아내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데이터의 포인트를 계획해야 합니다. 그림이 형태를 갖추면 당신의 회사나 회사의 잠재적인 고객에 대해 알려주기 위한 그 그림만의 고유한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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