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는 제품,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채널에 광고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광고 분석의 의미는 단지 예산을 투자해 홍보 효과를 높이는 것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과거와 현재의 상황을 데이터로 분석하고, 미래에 어떤 전략을 사용할 것인지 정하는 중요한 과정 중 하나가 바로 광고 성과 분석입니다.

광고 성과를 분석할 때 어떤 방법을 사용하시나요? 대부분의 회사들은 엑셀(Excel)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숫자와 데이터를 관리하는데 있어서 엑셀이 매우 편리한 툴이긴 합니다. 하지만 많은 시간을 들여 광고 데이터를 일일이 입력하고, 수식에 의한 계산으로 효과를 표현하는 엑셀의 방식은 비효율적입니다. 또한 엑셀의 단순한 데이터 나열은 데이터를 통해 마케팅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부분에서도 한계가 명확합니다. 데이터의 단순 계산 외 측면을 본다면 엑셀은 마케터에게 유용하지 않은 툴입니다.

다채널 광고 분석 솔루션 매직테이블(MagicTable)은 마케터분들의 이런 고민을 덜고자, 광고 성과 분석에 대한 케이스 스터디를 연재하려고 합니다. 다른 마케터들의 매직테이블 활용법을 보고, 광고 분석에 적용해보는건 어떨까요? 첫번째 케이스는, 매직테이블을 통해 엑셀의 늪(?)에서 벗어난 한 인하우스 마케터의 사례입니다.

 

문제 : 데이터 입력, 언제까지 엑셀에만 의지할까?!

엑셀은 ‘숫자 관리’에 있어서 장점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수식을 통해 손으로 계산할 수 없는 데이터들을 자동으로 보여주죠. 하지만, 많은 광고 채널을 관리하는 마케터들은 엑셀로 관리해야할 숫자들이 정말 많습니다. 매직테이블의 자체 조사 결과, 마케터들은 평균 3.5개의 광고 채널과 180개 이상의 관련 지표들을 분석하고 있었습니다.

 

네 곳의 광고 채널을 운영하는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업체 A기업의 마케터는 이런 반복되는 데이터 입력에 많은 부담을 느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광고 채널만 연동하면 데이터가 자동으로 관리되는 매직테이블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해결 : 매직테이블의 광고 채널 연동, 마케터를 엑셀에서 해방시키다!

매직테이블은 마케터가 데이터를 직접 입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광고 채널 연동을 통해 원하는 지표의 데이터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A기업은 네이버, 페이스북, GDN, 유튜브 등 4개의 광고 채널을 연동했습니다. 광고시스템의 API를 입력해야하는 네이버 이외의 채널들은 로그인만으로 자동 연동되었고, 네이버의 API 입력도 어렵지 않아 금방 채널을 연동했습니다.

 

광고 채널 연동만으로도 수많은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는 사실이 A기업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시보드 화면에서 관리하는 모든 채널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고, 필요하다면 데이터를 csv파일의 형태로 다운받을 수 있는 기능과 성과를 확인하고자 하는 기간을 자유롭게 설정하는 기능도 유용했습니다. 데이터 입력의 시간을 덜게 되어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시간이 생겼고, 매직테이블의 직관적인 UI 덕분에 처음 사용해보는 인하우스 마케터도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A기업은 매직테이블을 통해 광고 데이터 관리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을 ½ 이상 줄였다고 합니다. 마케터의 시간 투자가 줄어들어 콘텐츠, 프로모션 등 다른 활동에도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케이스 스터디에서는 매직테이블의 광고 채널 연동을 통한 손쉬운 데이터 관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양한 광고 채널의 관리 시스템에 일일이 들어갈 필요 없이 한 화면에서 모든 지표들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은 매직테이블의 큰 장점입니다. 데이터, 숫자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던 많은 마케터분들이 매직테이블을 통해 광고 분석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케이스 스터디에서는 연동한 광고 채널의 데이터를 상세하게 분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퍼포먼스 마케터를 위한 솔루션, 매직테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