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Tableau를 활용한 고급진 차트 만들기 2편
여러 시점의 변화를 한 화면에서 볼 수 있게 map 차트로 만든 완성 콘텐츠 ⇓
지도시각화를 하기 전 미리 체크해야 할 사항!
(위치정도 데이터 형식 설정하기)
* 위치 정보에 해당하는 데이터 필드의 형식 설정 : 지도 > 국가/지역, 시/도 등 선택
지도위에 매핑할 기준이 되는 지역/위치정보가 있는 필드의 데이터 타입을 geographic role로 바꿔줘야 지도위에 매핑할 수 있습니다.
현재 태블로 퍼블릭의 경우 10.0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한국 기준으로 시/군/구 단위까지의 자동 지오코딩을 지원하고 있고,
경위도 좌표데이터가 있는경우 세밀한 위치의 표현도 가능합니다.
왼쪽 데이터 필드 중 위치 데이터에 해당하는 ‘시도별’ 필드를 더블클릭하면 똑똑한 태블로는 자동으로 지도 위에 위치를 찍어줍니다.
기본적으로 태블로에서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방법은 차트 영역에 필드 값을 드래그하거나,
더블클릭하면 해당 필드의 타입에 맞는 시각화 유형을 자동으로 추천하여
시각화 해주기때문에 초보자들도 쉽게 할 수 있는 매우 편리한 툴 입니다.
(위치데이터를 더블클릭해서 나타난 map chart – 값은 반영이 안된 위치에 대한 정보만 표시)
이제 단순한 위치를 찍는 것이 아닌 지역별 특정 수치를 비교해보고 싶다면,
measures 값 중 하나의 필드를 선택해 marks 영역 내 ‘size’ 영역으로 드래그 앤 드롭합니다.
이제 지도 위 버블 크기에 ‘인구 수’가 반영되었습니다.
(* 참고 – 태블로에서 특정 필드를 드래그하여 mark 영역의 color, size 등에 끌어다 놓게 되면 특정필드가 dimension의 범주형 필드일 경우 카테고리컬 하게 시각화가 반영되고,
measure의 수치형 필드일 경우 value가 반영되는 시각화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간단히 그려본 map chart에 몇 가지 활용방안을 살펴보시죠!
symbol map이 아닌 filled map을 그리고 싶다면?
–> marks 영역 내 차트 종류를 ‘filled map’을 선택하면 됩니다. 이 경우 measures 데이터 필드를 size 영역으로 이동시켜 놓은 다 한들, 지도 내 영역의 크기가 변하지 않으므로, meausres 값을 반영하고 싶다면 해당 필드를 color 영역으로 이동시켜야합니다.
지도 위에 표현된 컬러는 색이 진할 수록 높은 수치를 의미하고 그 값은 컬러 바를 더블클릭하여 설정할 수 있습니다.
지도 시각화에서 시계열 변화를 한 눈에 보고 싶다면?
이 경우 연도별/월별 등 여러 시점의 맵 챠트를 그리면, 지도 시각화에서도 시계열 변화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데이터 필드 중 시계열 정보를 갖고 있는 필드를 화면 상단의 columns 영역으로 드래그 앤 드롭하면 되는것이죠.
위와 같은 차트를 활용한 데이터랩 5화
너도 혼자 살고, 나도 혼자살고 – 데이터로 보는 1인가구 태블로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