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로템 기고문 – 방대한 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하는 데이터 시각화

데이터 시각화는 인지 처리의 자연스러운 연장선에서 탄생한 기술입니다. 예전에는 데이터라고 하면 복잡한 숫자와 문자가 몇천 줄에 달하는 통계표를 떠올렸을 겁니다. 표를 활용하면 통계 수치를 하나하나 항목별로 뜯어 볼 수 있긴 하지만, 이해하는 데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니 별도의 정리 형식이 필요했고, 그것이 차트와 그래프가 된 것이죠. 또 이제는 컴퓨터로만 확인 가능한 비정형 데이터가 마구 쌓이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런 비정형 데이터는 사람이 도무지 읽어낼 수 없는 언어로 작성되어 있으니, 데이터를 차트와 그래프로 변환하지 않으면 의미 파악이 불가능합니다.
이런 데이터 시각화의 정점에 ‘대시보드’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시각화 대시보드란 한 개 이상의 시각화 차트를 한 화면에 모아서 배치하고, 데이터를 탐색할 수 있도록 설계한 화면입니다. 대시보드를 도입하면 데이터 전문 지식이 없는 임직원 누구나 데이터 기반의 의사 결정을 쉽게 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는데요. 최근 현대로템은 열차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유지보수 플랫폼에도 사용자(운영자 및 유지보수자)환경에 맞는 대시보드를 개발하고 있는데, 열차의 주요 부품의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시각화하여 부품의 상태를 진단하고 고장 시, 효율적으로 분석하고 고장을 예지하기 위한 의사 결정의 수단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현대 로템 기고문 전문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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