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시각화를 처음 시작하는 실무자를 위한 솔루션, 데이지 베이직 업데이트
누구나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웹 기반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데이지(DAISY)가 데이터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실무자를 위한 업데이트 버전, 데이지 베이직(DAISY BASIC)을 선보입니다.
데이지 베이직은 ‘누구나 쉽게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데이지의 모토, 그 기본에 충실하겠다는 마음을 담아 붙인 이름입니다. 그 이름처럼 데이지 베이직은 데이터 분석가만큼 데이터를 깊게 다룰 필요는 없지만, 데이터를 사용하여 설득력을 높이고 싶은 실무자를 위한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입니다. 어렵고 복잡한 기능 대신 기본을 탄탄히 갖춰 데이터 시각화에 꼭 필요한 기능만을 담았습니다.
데이지 베이직, 어떤 차별점이 있을까요?
그럼 지금부터, 데이터 활용을 시작하는 실무자에게 도움이 될 주요 기능을 업데이트한 데이지 베이직의 주요 기능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더 쉬운 데이터 시각화 콘텐츠 제작을 위해, 다양한 페이지와 레이아웃 제공
시각화 만들기를 클릭하면 페이지 유형 선택 창이 나타나는데요, 한 종류의 페이지만 제공하던 기존 데이지와 달리 데이지 베이직은 웹사이트(1280×720, 1920×1080), 모바일(640×960) 등 다양한 페이지 유형을 제공합니다. 데이터 시각화가 필요한 환경에 따라 페이지 유형을 선택하여 폭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 한 가지 주목할 만한 변화는 이미지와 텍스트 영역입니다. 기존에는 시각화 차트를 가지고 보고서나 발표 자료에 맞는 형태로 한 번 더 가공을 거쳐야 했는데, 데이지 베이직의 이미지와 텍스트 레이아웃을 활용하면 파워포인트 등 보고를 위해 사용하는 도구 없이도 쉽고 편리하게 완성형 자료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시각화 차트를 보여주며 말로 설명해야 했던 내용을 미리 대시보드에 추가해 두면 발표자는 메시지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고, 자료를 보는 사람은 핵심 정보를 쉽게 파악하여 이해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이미지와 텍스트 영역을 적절히 활용하면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을 구축하여 설득력을 더할 수 있습니다.
2. 더욱 상세한 데이터 탐색을 위한, 필터 기능과 테이블 시각화 유형 추가
많은 양의 데이터를 요약해서 볼 수 있다는 것은 데이터 시각화의 장점이지만, 데이터 인사이트 도출과 스토리텔링을 위해 개별 데이터 탐색이 필요한 상황에는 때때로 재가공이 필요합니다. 데이지 베이직에 추가된 필터 기능과 테이블 유형 시각화 차트는 상세한 데이터 값을 확인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먼저, 필터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필터는 데이터의 양이 많고 복잡할 때 유용한 기능입니다. 서울시 자치구별 문화공간 데이터를 시각화한 차트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필터를 선택하지 않았을 때는 서울시 자치구 25개 전체의 데이터를 볼 수 있습니다. 만약, 특정 자치구 몇 개의 데이터를 보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때 필터를 이용하면 됩니다. 내가 보고 싶은 데이터만 선택하면 범위가 줄어들어 상세한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고, 보다 수월하게 데이터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테이블 유형 시각화는 시각화로 요약된 정보를 더욱 자세히 살펴보고자 하는 기업의 니즈를 반영하여 추가한 차트입니다. 개별 값을 비교하거나 조회해야 할 때, 정확한 값이 필요할 때, 여러 측정 단위가 포함되었을 때 같은 경우에는 막대, 라인, 파이 등 이미지 유형의 차트보다 테이블 유형이 효과적입니다. 테이블 유형은 각 열과 행에 값이 들어 있어 세부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고 분석하기 적합합니다.
이와 같이 필터와 테이블 유형 시각화 차트를 활용하면 종합적인 관점에서 정확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습니다.
3. 직관적이고 편리한 사용을 위한 유저 친화적 디자인·사용성 개선
작은 차이가 전체 완성도를 결정한다는 사실! 데이지 베이직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사소한 부분 하나하나까지 신경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앞서 테이블 유형 시각화 차트처럼 사용자의 니즈가 있었던 로우 데이터 다운로드 기능과 자유로운 페이지 순서 이동 등 편리한 기능을 더했습니다.
로우 데이터(원본 데이터) 다운로드 기능은 다른 사람과 데이터를 공유할 때 유용합니다. 로우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아서 다른 방식으로 시각화를 하거나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함께 논의하며,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는 등 활용도가 높습니다.
업데이트 전에는 여러 개의 데이터 시각화 차트를 만들어도 순서를 바꿀 수는 없었는데요, 이번에는 페이지 기반으로 구성하여 파워포인트처럼 자유롭게 위치를 변경할 수 있고 레이아웃 수정도 가능합니다. 어떤 순서, 어떤 레이아웃의 시각화를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다양한 데이터 스토리를 만들고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대시보드 미리 보기 기능이 있어 완성된 데이터 시각화 차트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장 후 완성된 모습을 확인하고 다시 시각화 만들기 페이지로 돌아와 수정해야했던 이전과 달리, 조금 더 편리한 환경에서 시각화를 제작할 수 있게 된 것이죠.
이와 더불어 전체적인 디자인 요소도 보기 편하고 알기 쉽도록 직관적으로 바뀌었습니다. 특히 데이터를 불러온 다음 대시보드로 가는 버튼을 눈에 잘 띄도록 배치해 동선을 줄였습니다. 이 밖에도 버튼 모양과 위치, 컬러 등 사용자가 더욱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사용성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기본에 충실한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데이지 베이직! 지금 도입해보세요.
지금까지 실무에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시각화 쉽고 빠른 시각화 솔루션, 데이지 베이직의 주요 기능을 살펴보았습니다. 데이지 베이직의 다양한 페이지와 템플릿을 활용하면 간단하게 완성형 자료를 구성할 수 있고, 필터와 테이블 유형 시각화 차트를 통해 조건별 데이터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해진 요즘, 데이터 전문가뿐만 아니라 많은 직무에서 데이터 활용 능력이 필요한데요! 실무자 여러분도 보고・발표 자료의 완성도와 설득력을 높이는 데이지 베이직을 사용하여 데이터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해보시면 어떨까요?
‘데이터 커뮤니케이션의 시작’ 시간은 줄이고 업무 효율은 높이는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데이지 베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