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시각화를 통한 디지털 문해력의 탐색을 위한 무료 온라인 교육 진행
데이터 시각화 전문기업 뉴스젤리(대표 정병준)는 7월 25일 사단법인 ‘책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교사들(책따세)’와 함께하는 무료 온라인 강의 “데이터 시각화, 데이터 활용 가치를 높이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뉴스젤리가 교육 기부를 시행하게 된 대상 기관인 책따세는 독서의 가치에 공감하는 교사들이 모여 1998년 이래 꾸준히 활동을 이어 오고 있는 독서 교육 문화 단체다. 책따세는 텍스트 중심의 독해에 집중했던 기존의 문해력 개념에서 나아가 데이터 시각화 자료를 통한 디지털 문해력의 탐색을 위해 이번 교육을 계획했다.
이에 뉴스젤리는 데이터를 활용하고, 데이터의 의미를 찾는 데이터 문해력을 위한 데이터 시각화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1시간 30분가량 진행된 교육에서 데이터 시각화의 개념을 비롯해 목적에 적합한 시각화 유형과 사례를 설명했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강의 참여자들과 교육 현장에서의 데이터 및 시각화의 활용, 데이터 리터러시 역량 등의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
교육을 진행한 뉴스젤리 강원양 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사분들의 데이터 활용 및 시각화에 대한 관심을 볼 수 있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 데이터 시각화가 적극 도입되어, 그 가치를 교사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젤리 정병준 대표는 “데이터 시각화는 데이터를 활용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며 “데이터 시각화 업계를 리딩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데이터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적극 앞장설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뉴스젤리는 데이터 시각화 전문가 그룹으로서 자체 개발한 시각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독보적인 시각화 분야 특허 또한 가지고 있다. 시각화 핵심 역량을 인정받아 다수의 시각화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