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1주차 데이터 시각화 큐레이션
여러분은 포뮬러 원(F1) 경기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F1은 세계적인 자동차 경주 대회로, 최근 관련 영화 개봉 소식에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F1의 출발 순서는 예선 경기의 순위에 따라 결정된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할 콘텐츠 저자는 출발 순서가 최종 순위를 결정짓는 요인이라고 판단했는데요! 이를 검증하기 위해 세계적인 레이스인 모나코 그랑프리의 지난 20년간 경기 데이터를 시각화했다고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F1 선수들의 출발 순서와 최종 순위를 비교한 연도별 슬로프 차트 (Slope Chart)로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연도별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스몰 멀티플즈(Small Multiples) 방식을 활용했는데요. 스몰 멀티플즈란 동일한 축으로 구성된 여러 개의 차트를 나열하는 방식입니다. 연도별 차트에서 왼쪽 지점은 출발 순서를, 오른쪽 지점은 최종 순위를 나타냅니다. 선수별 데이터를 선으로 연결하여 순위 변동을 표현했으며, 순위 변동은 색상으로 구분했는데요. 회색은 변동 없음, 파란색은 순위 상승, 빨간색은 순위 하락을 의미합니다.
차트를 보면 회색보다 빨간색과 파란색 선이 더 많아, 출발 순서가 그대로 최종 순위로 이어진다기보다는 순위 변동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즉, 출발 순서가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절대적인 요소가 아니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사례에서 선수별 출발 순서와 최종 순위를 비교하기 위해 슬로프 차트라는 적절한 유형을 선정했습니다. 다만, 저자가 핵심 메시지로 강조하고자 했던 ‘순위 변동 없음’을 회색으로 표현해 제대로 부각시키지 못했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으로 남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연도별 경기를 하나씩 살펴보면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으니, 출처 링크를 통해 직접 확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