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4주차 데이터 시각화 큐레이션
고혈압은 ‘조용한 살인자’라는 별명처럼, 특별한 증상 없이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WHO에 따르면 전 세계 성인 3명 중 1명이 고혈압을 앓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국가별로 유병률에는 큰 차이가 존재합니다. 각 나라의 생활 습관, 식단, 의료 접근성에 차이가 있기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세계 각국의 고혈압 유병률은 실제로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

오늘 소개할 시각화는 나라별 고혈압 유병률을 보여주는 히트맵입니다. 오늘 시각화에는 고혈압 유병률을 20%에서 60% 수치를 파란색에서 붉은색으로 표현했습니다. 왼쪽 상단 가장 짙은 파란색부터 곡선을 따라가면 유병률이 낮은 국가부터 높은 국가를 순서대로 나열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굽어지는 곡선은 범위를 알려줍니다. 하단 주황색에서 붉은색으로 굽어지는 곳은 고혈압을 진단받은 사람의 비율이 45~49%인 국가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시각화를 통해서 고혈압 유병률이 가장 낮은 곳은 페루, 가장 높은 곳은 파라과이인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한국은 어디에 있을까요? 한국은 위에서 9번째로, 하늘색으로 색칠된 25~29% 그룹에 포함되어 있네요! 대체로 스위스, 캐나다, 캄보디아 등 서유럽과 동아시아 국가들이 세계 평균보다 낮고, 아프리카 국가들이 상대적으로 높은 유병률을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국가별 데이터를 시각화할 때 지도 형태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 시각화는 색상과 곡선을 활용해 국가별 순위와 분포 범위를 보여주는 새로운 표현 방식을 시도했다는 점이 참신하게 느껴졌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출처 링크에 접속해 직접 확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