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4주차 데이터 시각화 큐레이션
여러분도 ‘아이폰 16’이 출시되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대중들뿐만 아니라 주식 시장에서도 새로운 아이폰 모델 공개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애플에서 신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주가가 크게 변동해 왔기 때문에, 이번 제품 발표 이후에는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에 이목이 쏠렸습니다.

오늘은 애플이 상장된 다음 해인 1980년부터 작년 2023년까지의 주식거래량을 시각화한 대시보드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먼저 사례 왼편에 애플의 사과 로고를 둘러싸고 있는 원 모양의 히트맵이 보이는데요. 이 차트는 가로축을 해(year), 세로축을 달(month)로 설정해서 매달 주식이 얼마나 많이 거래됐는지를 색상의 농도로 나타냈습니다. 차트 아래 아이폰 모양의 범례가 눈에 띄는데요! 범례의 단위는 10억주로, 거래량이 많을수록 더 짙은 회색으로 표현했어요. 가장 진한 회색인 경우 약 300~420억주의 거래량이 발생했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각화의 특징은 사례 오른편에 애플의 주요 제품이나 서비스가 출시된 타임라인을 함께 나타냈다는 점인데요! 타임라인과 히트맵을 비교해 보면서, 제품이나 서비스 출시가 애플의 주식거래량 변화에 미친 영향을 예측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장 짙은 회색으로 칠해진 히트맵의 8시 방향 부분을 살펴볼까요? 차트 조각 위에 마우스를 올리면 2008년 1월에는 약 352억주, 10월에는 414억주가 거래됐다는 정보가 나타납니다. 해당 시기 직전인 2007년을 타임라인에서 찾아보면, 휴대폰 시장에 혁신을 일으킨 첫 아이폰의 출시가 있었던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제품 출시와 주식거래량 사이에 유의미한 관계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좀 더 정확한 확인을 위해, 아래 연도별 주식거래량을 나타낸 막대 차트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파란색 막대 차트를 보면, 거래량이 가장 높았던 2008년 막대에 ‘글로벌 금융 위기로 인해서 애플을 포함한 많은 주식의 거래량이 증가’했다는 정보가 덧붙여져 있어요. 결국, 주식거래량에 제품 출시와 금융 위기 등 복합적인 원인이 작용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거래는 어떻게 흘러갈까요? 애플의 주식거래가 더 궁금하신 분은, 출처 링크에 접속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