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3주차 데이터 시각화 큐레이션
기회의 땅 미국, 여러분들은 미국으로 건너간다면 어떤 직업을 갖고 싶으신가요? 여러 인종이 모여 있는 미국에서는 인종에 따라 종사하는 직업이 다르다고 해요. 특히 동양인들은 의료계나 IT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시각화 사례를 통해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이 시각화는 상단에 위치한 버튼으로 인종을 선택하면 미국 내 해당 인종의 업종별 종사자 수를 보여주는 ‘비즈웜 차트(Beeswarm Chart)’입니다. 12가지의 대분류 업종별로 색을 달리한 원 모양으로 직업별 종사자 수를 표현했는데요! 원의 크기가 클수록 해당 직업을 가진 사람이 많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Y축에 표시된 배수를 통해 다른 인종에 비해 선택한 인종의 직업별 종사자 수가 얼마나 큰지, 혹은 작은지 알 수 있습니다. Y축 중앙의 ‘같음(Same)’ 선을 기준으로 원이 상단에 위치할수록 다른 인종에 비해 선택한 인종의 비중이 큰 업종이고, 반대로 하단에 위치할수록 비중이 작은 업종이라고 해석할 수 있어요.
동양인(Asian)을 선택해 데이터의 분포를 살펴볼까요? 최상단에 매니큐어-페디큐어 아티스트를 의미하는 보라색 원이 위치해 있고, 다음으로 컴퓨터 엔지니어와 물리학자, 과학자를 의미하는 청록색 원들이 줄지어 위치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 직업들은 Y축의 ‘4배(x)’ 선보다 상단에 위치한 것을 보아 다른 인종보다 동양인의 비중이 4배 이상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뒤를 이어 외과 의사와 약사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네요!
오늘 소개한 비즈웜 차트는 Y축을 따라 데이터의 분포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산점도와 비슷해 보이기도 하지만, 점이 겹치지 않게 표현한다는 차이가 있는데요! 데이터의 분포를 다른 점에 의해 가려지는 부분 없이 모두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출처 링크에 접속하여 인종별 업종 분포를 살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