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 담긴 4차 산업혁명, 신성장동력 핵심 플랫폼이 될 ‘스마트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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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서밋 아시아’ 현장에 함께한 뉴스젤리
비단 ‘스마트시티’가 아니어도 우리가 일상 속에서 접하는 무수한 도시환경에는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데이터가 흐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이것을 잘 분석하고 활용하여 기존의 주먹구구식 방법이 아닌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한 의사결정’이 가능해야만 진정한 스마트시티라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즉, 스마트시티를 만들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활용해 각종 도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기술과 그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따라서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 수많은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뉴스젤리의 데이터 시각화 역량은 스마트시티를 구현하는 핵심 기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죠. 뉴스젤리가 이번 스마트시티 서밋 아시아에 출전을 결심하게 된 이유도 바로 이것이었답니다!
이러한 연유로 이번 스마트시티 서밋 아시아가 개최되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뉴스젤리를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 전시회장에서 뉴스젤리가 과연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활동하고 있는지 생생한 후기를 전달해드리겠습니다. 🙂
뉴스젤리의 부스는 킨텍스 제2전시장 8홀 중에서도 D17구역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 구역은 바로 이번 스마트시티 서밋 아시아의 전시회장 중에서도 스마트시티 우수기술을 가진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스마트시티 우수기업 비즈니스페어 ZONE”이랍니다. 부스 좌측 벽면에 붙은 배너 광고가 잘 보이시나요?(흠흠)
특별히 이번 스마트시티를 주제로는 처음 전시회에 출전하는 만큼 뉴스젤리는 국내유일 웹 기반 공공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데이지를 좀 더 많은 분들이 보고, 듣고, 직접 체험하고 더 자세히 알아가실 수 있도록 여러가지 물품들을 부스내에 전시하였습니다. 먼저 뉴스젤리의 부스 전면에는 데이지(DAISY) 소개 및 시연 과정 영상을 큰 모니터로 보실 수 있도록 설치하고, 양쪽으로 보이는 부스 안쪽 벽면에는 데이지(DAISY)에 대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데이지를 소개하는 판넬을 설치하였습니다. 또 데이지 활용법과 사용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데이터 시각화와 좀 더 친근해 질 수 있도록 데이지(DAISY)를 직접 시연할 수 있는 컴퓨터도 준비했답니다! 특히 뉴스젤리의 부스를 방문하여 명함 혹은 방명록을 남기신 분들께 드릴 기념품 KIT도 마련하였습니다. 이중에서도 방문록을 작성해주신 분들께는 ‘데이터 시각화 방문교육 1회 이용권’과 아이스아메리카노 커피쿠폰도 100% 제공해드리고 있답니다.
본격 전시회가 시작되자 다양한 공공기관과 일반기업의 시각화 니즈가 있는 분들이 뉴스젤리의 부스를 찾아주셨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저희는 데이지 시연 영상을 보면서 데이터 시각화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설명드렸는데요. 많은 분들이 그동안의 데이터 활용에 대해 불편함을 호소하시면서 빅데이터를 자동으로 시각화해주는 데이지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특히 공공데이터를 활용하고 싶어하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데이터를 시각화 할 수 있다는 점이 많은 분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데이지 뿐만 아니라 ‘비즈폴리오(Viz Folio)’ 또한 소개해 드리게 되었는데요. 비즈폴리오는 데이터 시각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관의 니즈와 플랫폼에 맞게 맞춤형으로 인터랙티브 시각화 대시보드를 구축하는 솔루션입니다. 특히 데이터 보안 유지에 대해 걱정하시거나 특정한 데이터 분석 및 인사이트 도출의 니즈가 있는 일반 기업 관계자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각계각층, 각양각색의 사람들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전시회! 저희 솔루션에 관심을 가진 일반기업과 공공기관 관계자 분들뿐 아니라 여러 언론매체들에서도 ‘데이터 시각화’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특히 첫째날은 고양TV 촬영팀의 인터뷰 촬영이 있었습니다. 뉴스젤리의 DAISY는 어떠한 솔루션인지, 어떤 목적으로 뉴스젤리가 스마트시티 전시회장을 찾게 되었는지에 대해 간단한 인터뷰 영상촬영이 진행되었고, 뉴스젤리의 조규효 영업부장님이 인터뷰를 진행해주셨습니다. ^^
스마트시티 서밋 아시아서 ‘비즈니스페어 우수기업- 장관상 후보기업’으로 선정된 뉴스젤리
특히 이번 전시회장에서 뉴스젤리의 하이라이트 뉴스 중 하나는 바로 뉴스젤리가 스마트시티 서밋 아시아에 참가한 기업 중에서도 스타트업 부문 ‘비즈니스페어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번 스마트시티 전시회는 총 160여 개의 기관 및 기업들이 함께 참가하였는데요. 그중에서도 스마트시티 산업을 담당하는 정부부서인 미래부와 국토부가 공동으로 심사하여 우수 스마트시티 기술을 가진 비즈니스페어 우수기업 약 80개 업체를 선발하였습니다. 뉴스젤리는 먼저 이 80개 업체에 선정이 되어 우수기업으로 참가하게 되었는데, 이중에서도 스마트시티 핵심 기술을 보유한 상위 33개 기업을 추가 선정한 결과 또 다시 뉴스젤리가 선정된 것입니다.
이 상위 33개 기업은 선정과 동시에 미래부와 국토부에서 수여하는 ‘장관상 후보 업체’가 됩니다. 이 장관상 후보 업체 중에서도 상위 10대 기업만이 장관상을 수여받을 수 있게 되는데요! 이를 위해 업체들은 각각 전시회 현장에서 총 5~6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게 현장평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뉴스젤리도 여지없이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았답니다. 이를 위해 뉴스젤리의 공동대표인 임준원 대표님께서 직접 PT를 시연하였고, 부스에서 약 3~5분동안 자사가 보유한 핵심 기술력과 스마트시티와의 관계성을 설명하는 자리가 이어졌습니다.
부지기수로 개방되는 공공데이터를 데이터 시각화하여 국민 누구나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산업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DAISY, 그리고 기업의 스마트 데이터 경영에 필요한 인사이트 및 핵심 경쟁력 제공하는 뉴스젤리의 Viz Folio. 뉴스젤리의 이 같은 데이터 시각화 역량은 미래 신성장 동력의 플랫폼인 스마트시티의 비전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뉴스젤리는 과연 상위 10대 우수기업으로써 스마트시티 부문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얻을 수 있을 것인지? 그 결과는 전시회 기간 종료후 공개됩니다. ^^(하지만 사실 그 답은 이번 콘텐츠 제목에도 써있다는…!)
정말 다양한 관계자, 다양한 업종의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주셨던 뉴스젤리, 쌓여만가는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지 막막하고 어려워했던 많은 분들께 이번 전시회를 통해 뉴스젤리가 조금이나마 그 답답함을 해결해드렸기를 바랄 뿐입니다. 저희 뉴스젤리 또한 이번 전시회 현장에서 다양한 고객분들과의 만남을 통해 앞으로 발전하고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