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시각화 전문기업 뉴스젤리(대표 정병준, newsjel.ly)가 13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하이서울브랜드 Biz&Show 행사에서 ‘2017 하이서울브랜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하이서울브랜드는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집중 육성하고 지원하는 서울시 우수기업 브랜드로, 우수한 기술성과 사업성을 보유한 혁신형 중소기업 중 서울 지역 유망 기업에게 부여하는 공동 브랜드다.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이 선정됩니다.
뉴스젤리는 데이터 시각화 전문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국내 유일 웹 기반 공공데이터 시각화 소프트웨어 ‘DAISY’와 기업 맞춤형 인터랙티브 시각화 대시보드 솔루션인 ‘Viz Folio’를 필두로 국내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뉴스젤리는 기존 데이터 시각화 시장이 대부분 고가에다 사용 진입장벽이 높은 외산 솔루션으로 편중되어 있다는 부분에 착안, 국내 사용자 환경에서 기존 한계를 극복한 국산 오픈소스 솔루션 기반 자체 개발한 데이터 시각화 소프트웨어 DAISY를 중심으로 다양한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젤리가 제공하는 데이터 시각화 소프트웨어 DAISY는 이미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성과 제품차별성, 혁신성 등을 통해 수많은 특허인증과 정부 시상, 인증서 등을 취득하였습니다. 2016년에는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제13조에 의거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인증하는 GS인증 1등급을 획득한 바 있죠. 이 외에도 뉴스젤리는 현재까지 데이터 시각화 분야에서 총 11건 이상의 특허를 등록 및 출원 하는 등 자체조사 기준 국내 순수 기업의 데이터 시각화 분야에서 최다 특허수를 보유하고,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뉴스젤리 정병준 대표이사는 “서울특별시가 지원하고 인정하는 우수기업 하이서울브랜드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시각화 분야에서 국내 대표 시각화 전문 솔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