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이터 시각화 전문 기업 뉴스젤리입니다.^^
2016년 새해 맞이 오픈 데이터 시각화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지난 2월 26일, 구글 캠퍼스에서 진행된 세미나로 컨설팅 서비스 및 솔루션 전문 기업인
디포커스와 공동으로 주관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오픈 데이터 시각화와 활용 사례를 주제로 무려 170여명의 청중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과연 이번 세미나에서는 어떤 내용들로 분위기를 후끈 달궜을 지
세미나 후기로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두근 두근 설레임을 안고 오픈 데이터 시각화 세미나에 입장합니다.
세미나 입구의 리셉션이 마련되어 있네요. 디포커스에서 준비해온
태블로 팜플렛과 그리고 뉴스젤리의 공공데이터 솔루션 “DAISY” 팜플렛이 눈에 띕니다.
이번 세미나부터는 참가자 확인을 위해 디포커스와 뉴스젤리의 로고가 삽입된 팔찌를 나눠드렸습니다.
세미나 시작 전 리셉션에서 나눠드린 팜플렛을 읽고 계신 청중분도 보이시네요.
사진에는 담지 못했지만 미니 와플, 주스, 물 그리고 쿠키를 제공해드렸답니다. 긴 시간동안 지치지 않으시고
세미나를 들으실 수 있도록!!^^ 소소하지만 작게나마 준비한 다과입니다.
이번 공동 세미나에서는 오픈 데이터 시각화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 및 배경, 그리고 동향 및 사례들을 다루면서
오픈 데이터의 중요성과 인사이트를 강조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첫 시작에 앞서 세미나 진행을 점검하고 계시는 디포커스 김명준 팀장님이십니다. 이 날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진행으로
연사분들과 청중분들이 세미나를 듣는데 무리가 없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세미나의 첫 번째 시간은 쎄임페이지의 전찬우 대표님께서 열어주셨는데요.
전찬우 대표님은 “오픈 데이터로 ‘잘’ 말하기”를 주제로 오픈 데이터로 의사소통 하는 효과적인 방법과
오픈 데이터 시각화의 좋은 예와 나쁜 예를 소개해주셨습니다.
특히, 오랜 시간동안 개인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실험한 사례들을 말씀해주셨는데,
이 자료는 아쉽게도 세미나에서만 보여주시는 고급 자료였답니다.^^ 청중분들이 굉장히 좋아하셨어요.
전찬우 대표님만이 가지신 특유의 편한 화법과 알찬 자료를 통해 첫번째 세션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자리를 빛내주신 분은 ODI Seoul의 디렉터이시자 솔트룩스 과장님이신 김선호 디렉터님이셨습니다.
가져오신 발표자료의 폰트가 아기자기하셔서 특히 기억에 남네요. ODI Seoul 에서 다루는 내용들과 오픈 데이터의 동향을
중점적으로 두번째 세션을 채워주셨습니다. “글로벌 오픈 데이터 동향과 사례” 라는 큰 주제 하에 오픈 데이터 관련 기술들의
동향까지 폭넓게 설명해주신 점이 인상적이였지요. 김선호 디렉터님의 세션을 끝으로 쉬는 시간을 가졌는데
쉬는 시간에도 수많은 질문들이 쏟아져서 이 날의 인기왕이시기도 하셨습니다.
짧은 쉬는 시간을 마치고 세번째 세션 문을 열어주신 분은 바로 LOD 전문 기업 LIST의 김보람 전략기획실장님이십니다.
바로 전날 LOD 컨퍼런스의 발표자로 서주셔서 섭외가 안되면 어쩌나 세미나 담당 매니저가 삼고초려했던 분이시죠!!
” The What & How of LOD”를 주제로 열린 정부와 오픈 데이터터 주요 배경, 그리고 LOD란 무엇이며 이를
발행하고 유통하는 과정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많은 자료를 가지고 오신 후 차근히 설명해주는 모습에서 김보람 전략기획실장님의 내공을 엿 볼 수 있었습니다.
김보람 전략기획실장님의 열띈 열기를 이어 받아 세미나의 마지막을 장식해주신 분은
뉴스젤리 임준원 CSO님이십니다. 데이터 시각화 전문기업의 CSO님 답게 데이터 시각화 사례들을
많이 가져오시고 하나씩 설명해주신 시간이였습니다.
“오픈 데이터 시각화로 말하기”를 주제로 오픈 데이터 시각화의 중요성과 필요성과 이를 반영한
오픈 데이터 시각화 사례들을 소개해주셨지요. 잘된 시각화 사례들을 보여주실 때,
청중 분들의 초롱초롱해지는 눈빛!!!!!!!
2016년에 다시 찾아온 오픈 데이터 시각화 세미나!!
작년 11월 이후 근 3개월만에 인사드린 세미나였음에도 불구하고 자리에 참석해주신 청중분들과
소중한 시간 내어주신 연사분들께 이 날의 감사함을 전달합니다.
데이터라는 공통 분모로 디포커스와 뉴스젤리는 앞으로도 계속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두 기업이 함께 하는 세미나, 앞으로 더욱 더 양질의 내용을 전달할 수 있도록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대한민국 누구나, 데이터를 읽고 이해할 수 있는 그 날까지!!
디포커스와 뉴스젤리의 행보를 응원해주세요.
다음 세미나는 5월 26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
데이터 시각화 전문 기업, 뉴스젤리 https://newsjel.ly/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 말랑말랑한 아이디어로
프레젠테이션1세상을 보는 데이터 스토리텔링 콘텐츠
페이스북 주소 : www.facebook.com/newsj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