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이터 시각화 전문기업 뉴스젤리 입니다.
지난해부터 매분기 진행되고 있는, 뉴스젤리X디포커스의 데이터 시각화 세미나가
2016년 9월 2일 금요일 오후2시부터
cel 문화창조벤처단지(구 한국관광공사) 16층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세미나는 데이터 시각화의 다양한 분야에서 시각화가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각각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세미나가 진행되기까지, 각 세션에 대한 프리뷰를 진행합니다.
먼저 뉴스젤리에서 준비하고 있는 첫번째 세션,
<Visual Complexity, 복잡한 정보를 표현하는 시각화 기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과학과 예술이 혼재한 시각적 복잡성을 체계화하고 집대성한, Visual Complexity.
첫번째 세션은 마누엘 리마의 visual complexity의 주요 내용을 리뷰하고, 복잡한 데이터 시각화의 방식과
사례들을 통해 시각화의 계보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복잡계 데이터 네트워크에서 어떤 패턴이나 의미 있는 연결성을 찾는 것은 21세기의 어려운 숙제 중 하나입니다.
저자 마누엘 리마는 사상가, 디자이너, 강사이면서 정보 시각화 분야에서 최고의 프로젝트인 VisualComplexity.com을 운
영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온라인 갤러리의 큐레이터로서, 트위터의 팔로워 네트워크,
조이 디비전의 ‘Love Will Tear Us Apart’를 실은 85개 음반 제목, 인간 세포의 단백질 상호작용 등을 묘사한
300여 개에 달하는 흥미로운 정보 디자인 사례를 수집하여 이 책에 담고 있습니다.
또한, 복잡계 네트워크 도식화의 오랜 전통을 고찰함으로써, 그래픽 작품이 만들어지는 실제 상황의 면밀한 조사를 통해
네트워크 시각화의 전체 역사를 총합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과학과 정보 시각화 분야에서 명성이 높은
크리스토퍼 그랜트 커원, 네이선 야우, 앤드루 판데 무러, 데이비드 매콘빌이 이 책의 마지막 장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흥미로운 시각화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실무자에게 영감을 줄 것이고,
비주얼 컴플렉시티의 중요성과 아름다움을 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이 책의 내용에 대해서,
뉴스젤리의 임지현 디렉터가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서 세미나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http://onoffmix.com/event/75039
한빛미디어의 후원으로 Visual Complexity 추첨 이벤트도 10권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려봅니다.
다음 세션은 탠저블 비츠의 여지환 대표님 세션의 내용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기대부탁드립니다!
데이터 활용에 가치를 더합니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데이지(DAISY)”
데이지 문의 : daisy@newsjel.ly
소개영상 : https://youtu.be/FfuCPJmVHFA
브로셔 다운로드 : https://goo.gl/laV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