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주차 데이터 시각화 큐레이션
바로 어제, 우리에게 깊은 감동과 재미를 선사해 준 2024 파리올림픽이 드디어 막을 내렸는데요! 최연소 금메달리스트의 탄생부터 노장 선수의 활약까지, 이번 올림픽 역시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오늘은 역대 하계올림픽 참가 선수들의 나이를 시각화한 사례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아래 사례에서는 참가 선수의 나이를 각각의 점으로 찍어 그 분포를 나타내는 ‘스트립 플롯’을 사용했는데요. 여기서 가장 앞의 초록색 점은 해당 종목 참가 선수의 최연소 나이를, 맨 뒤의 빨간색 점은 최고령 나이를 나타냅니다. 사례를 보면, 점들의 분포는 종목마다 큰 차이를 보이는데요! 체조, 다이빙, 스케이트보드 종목의 점들은 10대에서 4~50대 사이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사격과 양궁 종목의 점들은 10대부터 무려 70대까지, 분포 범위가 훨씬 넓은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종목별로 선수들의 나이 분포가 다르게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는 종목마다 선수에게 요구되는 역량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체조와 다이빙처럼, 빠른 속도나 반사신경 등의 신체적 조건이 중요한 종목에서는 나이가 어릴수록 유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체적 조건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는 사격이나 양궁의 경우, 나이는 큰 걸림돌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오랜 경험을 통한 판단력과 숙련도가 강점이 되는 종목이죠!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우리 선수단의 최연소 선수는 반효진(17세), 최고령 선수는 이보나(43세)였는데요. 두 선수가 같은 사격 종목에 출전했다는 사실을 통해, 사격이 ‘나이의 벽’ 없는 스포츠라는 점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종목들은 어떨까요? 출처 링크에 접속해 더 많은 인사이트를 발견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