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시각화] 미국인이라고 집에서 영어만 쓰는 건 아니다?
2023년 3월 21일
2023년 7월 3주차 데이터 시각화 큐레이션
미국은 대부분의 주에서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지만, 다인종 국가인 만큼 사람마다 사용 가능한 언어는 다양합니다. 그렇다 보니 집에서는 영어가 아닌 다른 언어로 소통을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요! 오늘 소개할 시각화 사례는 미국 인구조사국의 ‘집에서 사용되는 세부 언어와 영어 말하기 능력’ 데이터를 활용해 제작한 차트입니다.

이 차트는 지도 시각화의 한 종류인 타일맵과 돌링 카토그램이 섞였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돌링 카토그램은 기본적인 카토그램을 변형한 형태로, 데이터 수치 값에 따라 지역의 영역 모양 대신 원의 크기를 다르게 표현하는 시각화 차트입니다. 이 사례에서는 모든 지역의 크기를 정사각형 타일 모양으로 고정하는 타일맵의 특성을 반영해서, 원이 아닌 정사각형 모양을 사용했어요.
각 타일은 해당 주의 5세 이상 인구수에 따라 크기가 달라지는데요. 주별로 전체 인구수 중 집에서 영어를 쓰지 않는 사람의 비율만큼 타일이 주황색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장 왼쪽의 캘리포니아는 인구수도 가장 많고, 집에서 영어를 쓰지 않는 사람의 비율도 44%로 가장 높아요!
오늘의 차트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의 데이터로 제작되었는데요! 현재는 각 주의 비율이 어떻게 달라졌을지 궁금하네요.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