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2026년 5월 28일 뉴스젤리의 ‘데이터 시각화의 모든 것’ 뉴스레터로 발행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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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숲은 왜 노란색으로 변했을까?
여러분, 아마존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끝없이 펼쳐진 초록빛 숲과 거대한 자연 생태계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하지만 브라질 아마존 지역 중 하나인 론도니아(Rondônia)는 지난 수십 년 동안 삼림 벌채가 빠르게 진행된 지역이라고 합니다.

첫번째 사례는 Infoamazonia의 ‘Alguém desmatou, mas ninguém viu, ouviu e denunciou’ 콘텐츠에 수록된 것으로, 브라질 론도니아의 1985년과 2024년의 지형 변화를 비교한 지도 시각화입니다.
지도는 왼쪽으로 1985년, 오른쪽으로 2024년 데이터를 나타내며 사용자는 가운데 슬라이더를 좌우로 움직여 두 시기의 모습을 비교할 수 있는데요! 슬라이더를 움직여 차트를 살펴보면 1985년에는 초록색으로 뒤덮여 있던 지역이 2024년에는 대부분 노란색 영역으로 바뀐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도 시각화와 인터랙티브 기능이 만나 시간에 따른 변화를 더욱 체감할 수 있는 사례였습니다. 출처 링크에 접속해 직접 지도 위 슬라이더를 움직이며 아마존 환경의 변화를 비교해 보세요!
👀 복잡한 소설의 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다면?
여러분은 복잡한 소설을 읽다가 “지금 누가 누구랑 어떻게 연결된 거지?”하고 헷갈린 적 없으신가요? 등장인물이 많고 이야기가 여러 갈래로 나뉘는 작품일수록 전체 흐름을 따라가기 쉽지 않은데요! 복잡한 서사를 가진 소설은 어떻게 이야기의 구조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두 번째 시각화는 Christian Swinehart의 ‘infinite digest’에 수록된 차트로 소설 『Infinite Jest』의 타임라인에 따라 그룹의 연결 관계를 보여주는 아크 다이어그램입니다. 가로축은 이야기의 시간 순서를 나타내며, 각 점은 해당 시점에 등장하는 캐릭터 그룹을 의미합니다. 색상은 인물 집단을 표현하며, 각 그룹의 서사 흐름을 구분해 볼 수 있도록 돕습니다.
차트를 보면 이야기 초반보다 후반으로 갈수록 점선 위로 연결된 아크가 증가하며, 여러 그룹이 동시에 얽히는 복잡한 전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중후반 구간에서는 다양한 색상의 아크가 한 지점에 집중되며 사건이 수렴하는 모습을 통해 소설의 클라이맥스 구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글로 읽을 때는 파악하기 어려운 이야기의 구조를 시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인 사례였는데요. 책의 줄거리 외에도 다른 이야기 구조를 찾아보고 싶다면 출처 링크를 통해 더 많은 시각화 차트를 탐색해 보세요!
🌷 마드리드가 가장 화려해지는 계절은?
보통 도시를 떠올리면 빌딩과 도로가 먼저 생각나는데요!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는 공원과 가로수, 정원이 잘 조성되어 있어 계절마다 다양한 꽃이 피는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마드리드는 1년 중 언제 가장 화려해지고, 어떤 꽃이 도시의 분위기를 바꾸고 있는지 시각화로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의 마지막 시각화는 Ana Milana의 ‘Madrid Flower Bloom Radial’입니다. 마드리드에서 꽃이 피는 시기를 보여주는 방사형 차트인데요. 원형으로 펼쳐진 축은 시계 방향으로 1월부터 12월까지 나열되어 있어 계절에 따라 어떤 꽃이 피는지 알 수 있습니다. 축의 중심에서 바깥으로 갈수록 개화 정도(Bloom intensity)가 높아지는 구조입니다. 차트를 보면 마드리드는 특정 계절에만 꽃이 피는 도시가 아니라 다양한 꽃이 순차적으로 개화하는 구조를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도시의 풍경은 건물이나 도로뿐만 아니라 계절마다 달라지는 식물과 색감으로도 완성되기도 하죠.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출처 링크에서 어떤 꽃이 언제 가장 아름답게 피는지 탐색해 보세요!
Editor. 진젤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