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2026년 6월 25일 뉴스젤리의 ‘데이터 시각화의 모든 것’ 뉴스레터로 발행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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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유 표현에도 패턴이 있을까?!
여러분은 평소에 대화하거나 글을 쓸 때 비유적인 표현을 얼마나 자주 사용하시나요? ‘바다 같은 마음’, ‘얼음처럼 차가운 느낌’처럼 우리는 무심코 수많은 비유를 사용하는데요, 그런데 이 무수한 언어의 바닷속에도 일정한 규칙과 패턴이 존재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위 사례는 The Pudding의 ‘Comparisons as Predictable as the Sunrise’ 콘텐츠에 수록된 시각화 사례로 소설 속 비유 표현에서 사용되는 언어를 나타낸 막대 차트입니다.
X축은 뒤에 오는 명사(noun), Y축은 등장 횟수(occurrences)를 의미합니다. 막대가 길수록 해당 명사가 비유 표현에 많이 사용되었다는 뜻입니다. 위 차트는 ‘as + 형용사 + as + 명사’ 구조의 비유 표현을 분석한 것인데요. ‘as dry as ___’ 표현에서 bone(뼈), desert(사막), dust(먼지) 같은 단어가 자주 등장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쪽 차트에서는 그 외 자주 사용되는 비유 표현 차트를 나열했는데요.
시각화를 살펴보면 표현은 달라도 비슷한 형태의 분포가 나타난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비유 표현을 창의적으로 만들어 쓰는 것 같지만, 특정 표현 몇 개를 반복해서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인데요! 우리가 무심코 뱉은 말속에 숨겨진 인간의 언어 습관과 데이터의 규칙이 궁금하다면, 출처 링크에서 자세히 확인해 보세요!
👀 스포츠 중계에 도박 광고는 얼마나 자주 등장할까?
여러분은 미국 스포츠 중계를 보는 중에 도박 광고를 본 적이 있으신가요? 한국과 달리 미국은 최근 스포츠 베팅이 합법화되면서 도박 산업이 빠르게 성장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스포츠 중계 속 도박 광고도 함께 늘어났다고 하는데요. 과연 얼마나 늘었을까요? ?

오늘 소개할 두 번째 시각화는 The Washington Post의 ‘We had AI analyze 50 hours of sports on TV.’에 수록된 차트로 미국 스포츠 경기 중계에서 도박 관련 요소가 얼마나 자주 등장하는지를 보여주는 바코드 차트입니다. X축은 경기 진행 시간, Y축은 스포츠 종목을 나타내는데요. 색상은 도박 요소 노출 유형을 말하며, 주황색은 경기장 내 광고 표식, 파란색은 배당률 정보가 포함된 화면 하단 바, 초록색은 해설이나 방송 중 언급, 노란색은 일반 광고를 의미합니다.
차트를 보면 스포츠 종목별로 도박 노출 빈도의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흥미로운 점은 시청자가 일반적으로 광고라고 인식하는 노란색 선보다 경기장 간판이나 배당률 정보 바처럼 경기 화면 안에 자연스럽게 포함된 주황색, 파란색 요소가 훨씬 많이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도박 관련 정보가 광고 시간에만 노출되는 것이 아니라 경기 시청 전반에 걸쳐 반복적으로 노출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스포츠에 감동해 있는 동안 화면 속 어떤 위치에, 얼마나 자주 도박 광고가 교묘하게 스며들어 있는지를 바코드 형태로 표현한 시각화 사례를 출처 링크에 접속해 살펴보세요!
💸 미래를 예측해서 돈을 번다면? 미국을 휩쓴 폴리마켓
만약 $%name%$님에게 미래의 사건을 정확히 맞출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어떨까요? 최근 미국에서는 단순한 상상을 넘어 미래 사건을 예측하고 거래하는 플랫폼 ‘폴리마켓(Poly market)’이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말 예측만 잘하면 누구나 돈을 벌 수 있을까요?

오늘의 마지막 시각화는 The Washington Post의 ‘We’ve calculated your chances of winning money on Polymarket’에 수록된 차트로 폴리마켓 사용자들의 거래 횟수와 최종 손익을 나타낸 히트맵입니다. X축은 사용자의 순이익(Net winnings), Y축은 거래에 참여한 횟수(Trades)를 의미하는데요. 차트 속 색상은 사용자의 규모를 나타내며 하늘색에서 파란색, 주황색으로 갈수록 사용자가 더 많이 몰려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차트 중앙에 주황색으로 표시된 구간을 보면 대부분의 사용자가 손익 0달러 근처에 밀집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죠.
폴리마켓의 손실과 이익 분포를 히트맵 색상 차이로 파악할 수 있는 점이 인상 깊은 사례였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출처 링크에서 예측 시장의 현실이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자세히 살펴보세요!
Editor. 진젤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