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4주차 데이터 시각화 큐레이션
해외여행 가기 전에 꼭 체크하는 것, 바로 현지 날씨죠? 1년 내내 따뜻한 두바이나, 1년 내내 추운 아이슬란드처럼 도시마다 날씨의 특징이 너무 다릅니다. 전 세계 도시의 1년 365일 온도를 아주 특별하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시각화한 사례가 있습니다. 단순히 데이터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을 넘어, 데이터를 가지고 신나는 시각화 실험을 해본 결과물이라고 하는데요! 함께 자세히 볼까요?


오늘 소개할 시각화는 도시별 온도를 나타내는 히트맵을 3차원 공간에서 도넛 형태로 시각화한 차트입니다. 차트에서 색상은 각 도시의 기온을 나타내는데요! 파란색은 18도 이하, 노란색은 18~24도, 빨간색은 24도 이상을 뜻합니다. 하나의 도넛은 시계방향으로 1월부터 12월까지를 나타내 도시의 연간 온도 변화의 특징을 보여주는데요! 이미지를 보면, 위쪽의 Dubai와 Rio는 도넛 대부분이 빨간색으로 더운 도시임을, 하단의 Reyk javik와 San Francisco는 대부분 파란색 계열로 1년 내내 추운 도시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제작자는 기온 변화를 나타내는 차트에서 X축과 Y축이 고정되어 있어 시간의 연속성이 보이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차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차트를 3차원으로 표현하며 시간에 따른 변화 패턴을 명확히 보여주거나, 시간이 왜곡되는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지는 못했지만, 데이터를 새로운 형태로 보여준 재미있는 시도였습니다.
무엇보다 제작자가 실험을 마무리하며 ‘시각화를 실용적으로만 만들려 하지 말고, 때로는 즐기자!’라고 말한 점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같은 데이터라도 만드는 사람의 의도와 시도에 따라 이렇게 다른 재미를 줄 수 있는 점이 바로 데이터 시각화의 매력 아닐까요? 여러분도 자신만의 방법으로 탐색하고 해석하는 재미를 느껴보시면 좋겠습니다! 출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