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4주차 데이터 시각화 큐레이션
올림픽에도 ‘홈 어드밴티지’가 작용할까요? 홈 어드밴티지란, 팀 스포츠에서 홈 팀이 갖는 이점을 의미합니다. 익숙한 환경에서 자국 관중의 응원을 받으며 경기한다면 선수가 평소보다 좋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실제로 그럴지, 데이터를 통해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아래 사례는 역대 하계올림픽 개최국의 메달 성적을 시각화한 스몰 멀티플즈입니다. 스몰 멀티플즈란 ‘동일한 데이터 값을 기준으로 한 같은 유형의 시각화 차트를 나열한 세트’를 의미하는데요! 사례에서는 1956년 멜버른올림픽부터 2024년 파리올림픽까지 하계올림픽 개최국들의 메달 성적을 시각화한 총 18개의 라인 차트를 시간 순서대로 나열했습니다. 각각의 라인 차트를 들여다보면, 해당 국가가 올림픽을 개최한 연도를 X축의 중앙값으로 놓고 이전과 이후 8년 간의 올림픽 성적을 비교하고 있는데요. 이때, 금메달은 5점, 은메달은 3점, 동메달에는 1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메달 색에 차등을 주어 메달 성적을 수치화했습니다.
스몰 멀티플즈의 특징은 여러 차트의 시각적 패턴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사례를 보면, 올림픽 개최 당시의 메달 성적을 나타내는 중앙의 노란색 점이 대부분 가장 높이 위치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이를 통해, 자국에서 올림픽을 개최했을 때 전후의 올림픽에 비해 두드러지게 좋은 성과를 냈다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예외도 있었는데요.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을 개최한 캐나다의 경우, 이후에 참여한 올림픽에서 훨씬 높은 성과를 내면서 차트가 우상향하는 모양을 띠고 있어요. 이를 종합해 봤을 때, 홈 어드밴티지는 분명 존재하지만 절대적이지는 않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출처 링크에 접속해 더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