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주차 데이터 시각화 큐레이션
여러분은 “트럼프가 재선될까?”, “올해 금리는 오를까?” 같은 미래 사건의 결과를 잘 맞히는 편이신가요? 최근 해외에서는 미래 사건을 예측하고 거래하는 플랫폼 ‘폴리마켓(Polymarket)’이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폴리마켓은 선거, 스포츠 경기, 경제, 국제 정세 등 다양한 이슈의 결과를 예측하고 돈을 거는 온라인 예측시장(Prediction Market)인데요. 정말 예측만 잘하면 누구나 돈을 벌 수 있을까요?

오늘 소개할 시각화는 폴리마켓 사용자들의 거래 횟수와 최종 손익을 나타낸 히트맵입니다. X축은 사용자의 순이익(Net winnings), Y축은 거래에 참여한 횟수(Trades)를 의미합니다. 색상은 사용자의 규모를 나타내며, 하늘색에서 파란색, 주황색으로 갈수록 사용자가 더 많이 몰려 있다는 뜻입니다.
차트 중앙에 주황색으로 표시된 구간을 보면 대부분의 사용자가 손익 0달러 근처에 밀집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양 끝으로 갈수록 색이 진한 부분보다 색이 옅은 부분이 압도적으로 많아져 큰돈을 벌거나 잃는 사람은 소수임을 알 수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거래 횟수가 높은 구간에서도 손실 영역에 위치한 사용자가 나타난다는 것인데요. 이는 거래를 많이 한다고 해서 반드시 높은 수익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시각화는 손실과 이익 분포를 히트맵의 색상 차이로 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은 사례였는데요. 출처 링크에서 예측 시장의 현실이 데이터 속에서 어떻게 드러나는지 직접 살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