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스젤리입니다. ^^
요즘 데이터 기반의 저널리즘은 계속 확대되고 있고 이에 따른 인재에 대한 수요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거 알고 계시죠?
전 세계적으로 인재 양성에 집중된 교육은 많은데 제대로 된 교육 체계는 없는 상황!
그래서 저희 뉴스젤리가 데이터 저널리스트 양성 스쿨을 열었습니다.
서울시와 서울 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뉴스젤리와 방송 기자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데이터 저널리스트 스쿨”
저널리즘에 대한 이해와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시간으로
총 13주에 걸친 15회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데이터 저널리스트 스쿨 수강생 신청이 후끈했다고 하죠?
많은 분들의 관심과 애정에 모두 다 선발하고 싶었으나
1차 서류 면접과 2차 개별 영상 면접 후 최종 33명을 뽑았답니다.
최후의 33명과 함께 진행된 그 첫 서막!!!
2015년 10월 15일, 예비 데이터 저널리스트들과 함께한 OT! 다같이 볼까요?
데이터 저널리스트 스쿨 OT는 네이버 D2factory 라운지에서 열렸습니다.
넓은 공간과 스크린이 두개씩이나!! OT 세부 일정과 특강 내용을 전달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데이터 저널리스트 스쿨을 담당하는 매니저의 모습입니다. 예비 데이터 저널리스트 분들의 어색한 뒷모습이 보이네요^^
모두 눈에 불빛 켜고 열심히 봐주시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였다는 후문입니다.
열정을 갖고 오신 분들인만큼 참여율도 매우 높았어요.
OT는 데이터 저널리스트 스쿨의 전반적인 개요와 세부 스케쥴에 대해서 전달하는 시간이였습니다.
데이터 저널리스트 스쿨은 총 3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데이터 시각화” “데이터 저널리즘” “특강 및 해커톤” 입니다. 특히 해커톤은 조별로 만들어야 하는 최종 콘텐츠로써
데이터 저널리스트 스쿨이 모두 끝난 후에 수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OT는 데이터 저널리스트 스쿨에 대한 내용을 전달 한 후 자기 소개를 진행했답니다.
한분 한분씩 나오셔서 데이터 저널리스트 스쿨에 참여하게 된 계기와 하고 있는 일, 가치관 등에 대해서 공유해주셨어요.
가을 은행잎 색을 담은 옷을 입으신 수강생분을 시작으로 자기 소개를 시작했습니다.
모두 떨리고 어색하지만 함께 데이터 저널리스트 스쿨을 이어갈 구성원으로써 경청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어요.
담당 매니저가 매우 감동받았다고 합니다.
한분 한분의 자기소개를 들으며 데이터 저널리스트 스쿨에 대한 애정과 관심 그리고 포부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데이터 저널리스트 스쿨은 학생부터 회사원, 공무원,프리랜서 아나운서 등 다양한 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개성있는 인생 스토리부터 현재 하고 있는 일까지, 그리고 데이터 저널리스트 스쿨을 통해서
성취하고 싶은 목표들이 정말 다양했습니다.
예비 데이터 저널리스트분들의 순서가 끝난 후 담당 매니저의 자기 소개도 진행되었답니다.
자기 소개가 끝난 후에는 뉴스젤리 임지현 디렉터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임지현 디렉터의 특강은 데이터 저널리즘 어워드에 대한 소개 및 콘텐츠 제작 과정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강을 들으면서 노트에 필기하는 분들도 계셨고 자료를 사진으로 찍으며 저장하시는 분들도 많으셨습니다.
특강을 마무리로 개별 및 조별 과제를 부여 받고 데이터 저널리스트 스쿨의 첫 OT가 마무리 되었답니다.
창조적 데이터 저널리스트로서의 첫 시작
그 첫 발걸음에 뉴스젤리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영광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데이터 저널리스트 스쿨에서 예비 데이터 저널리스트 분들이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봐주세요. ^^
데이터 저널리스트 스쿨 수업 후기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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