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이터 시각화 전문 기업 뉴스젤리입니다.^^
벌써 2015년이 채 2주도 남지 않았네요. 모두들 한 해 마무리를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저희도 2015년 발자취를 하나씩 밟다가 뉴스젤리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데.이.터.시.각.화. 세.미.나가 떠오르더군요!! 데이터 시각화 어디까지 해봤니? 라는 주제로 월별 찾아뵈었던 세미나!
그동안 뉴스젤리 세미나에 함께 해주신 연사분들, 청중분들 그리고 후기로 만나뵌 모든 분들을 위하여 준비했습니다.
뉴스젤리 세미나 총결산!!!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바야흐로 2015년 6월 20일, 신촌 소울쿠키에서 뉴스젤리의 월별 릴레이 첫 세미나가 시작되었습니다.
작은 발돋움으로 시작했던 이 날, 소규모로 30분만 모시고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뜨거웠던 열기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시작됬던 뉴스젤리 세미나는
2015년 6월,7월,8월,9월,10월,11월 총 6개월동안 575명의 청중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총 15명의 연사분들께서 ‘데이터 시각화’라는 큰 주제에 맞춘 월별 세미나를 열어주셨고, 매 달 거듭할수록 넘치는 질문과 관심으로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한 회, 한 회를 돌아보면 매 순간 성장하지 않았던 순간은 없었으리만큼 많은 분들께서
큰 관심과 애정과 응원을 해주셨네요. 그리고 2015년 마지막 세미나였던 11월에는 조기 마감이라는 신화를 일궜습니다.
수익성으로 시작했던 세미나도 아니였고 데이터 시각화에 대한 올바른 문화를 알리며 일상 생활에 조금은 더 가깝도록 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저희에게 과분하게 주어진 선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럼 2015년 6개월동안, 뉴스젤리 데이터 시각화 세미나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QnA 형식으로 궁금증을 해소해보도록 하겠습니다.
Q. 뉴스젤리는 왜 데이터 시각화 세미나를 시작하였나요?
데이터 시각화는 데이터를 사람들과 소통하게 해주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생활에서 하루에도 셀 수 없는 많은 데이터가
양산되고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한국에서는 데이터 시각화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서는 인지하고 있으나,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지는 않죠. 따라서 데이터 시각화 라고 하면 뭔가 어렵고 복잡한 것 같고, 어렴풋히 알 것 같으나 명확하지 않은 개념이라고
이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특정 분야의 전문가들만 사용할 수 있고 다소 시각화된 콘텐츠를 접하는데 거리를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죠.
그래서 시작했습니다.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상관 없이 자유롭게 데이터를 사용하는 사회! 이해하고 나누는 사회’를
만들고자 뉴스젤리의 전문가들/ 연사들과 함께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Q. 총 6개월동안 함께 해주신 연사분들은 누구신가요? 가장 기억에 남는 연사분은?
매월 세미나 때마다 뉴스젤리 전문가 1명, 각 분야 연사 3명으로 구성하여 진행하였습니다.
-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 본 사회이슈'(7월)의 히어로 신기섭 기자,이준환 교수,랭크 웨이브 심성화 대표
- ‘데이터 시각화와 도시'(8월)의 히어로 서울시 조용현 주무관,웅진 변상필 영업 대표, 워크인사이트 김주홍 부사장
- ‘데이터 시각화와 스토리텔링'(9월)의 히어로 다음카카오 이현재 차장,SAP Lumira 김무식 영업 대표,디포커스 전홍구 부사장
- ‘데이터 시각화와 일상‘(10월)의 히어로 슬로워크 조성도 이사, KBS 김태형 기자
- ‘데이터 시각화와 툴'(11월)의 히어로 디포커스 전홍구 부사장, 디포커스 김명준 과장
- 그리고 매 월마다 진행해주신 뉴스젤리 임준원 CSO,정병준 대표, 임지현 디렉터까지!!
한분 한분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기억에 남지 않는 분은 없었습니다.!!!! SYMFLOW 질문 킹이였던 디포커스 전홍구 부사장님,
능수능란한 진행 실력을 가진 임지현 디렉터님,재치와 위트가 넘치셨던 디포커스 김명준 과장님, 학생들의 히어로 웅진 변상필 영업 대표님
그리고 공공 기관의 대표주자 조용현 주무관님, 단언코 빼놓을 수 없는 뉴스젤리 임준원 CSO님!
그럼에도 가장 기억에 남는 연사분은, 장장 1시간에 걸친 긴~~~ 진행을 해주셨던 KBS 김태형 기자님이십니다.
예정된 시간보다 더 신경써서 해주시고, 청중분들까지도 함께 동참하여 1시간이 넘도록 진행되었던 세션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하지만 뉴스젤리 세미나에 서주신 모든 연사분들께 갖고 있는 감사한 마음은 똑같은거 아시죠?^^
Q. 뉴스젤리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적은 언제인가요?
가장 뿌듯했던 적은 세미나가 다 끝나고 나서 한분씩 오셔서 정말 유익했고 세미나를 열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해주실 때입니다. 매번 준비하면서 부족함과 아쉬움이 큰데 그런 뉴스젤리에게 감사를 표해주실 때 정말 뿌듯합니다.
또한 정성스레 설문 조사에 응해주실 때도 큰 도움을 받습니다. 몇 분의 후기를 자랑해볼까요?
- 의학 디자인 업계 관련자 (1회 세미나 참석)
“바쁘신 와중에 시간을 쪼개어 세미나 열어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의학디자인과 예방의학에 관한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촉매제가 되어주었고, 후에 저 또한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게 된다면 정말 기쁘겠어요.”
- c사 과장 (6회 세미나 참석)
“세부 주제에 맞춰 분석적으로 나누어 내용 전달 주셔서 실무 보는데 도 도움 많이 될거 같습니다. “
- 마케팅 업계 종사자 (3회 세미나 참석)
“데이터 분석 방법과 사례를 소개해주셔서 현업에 도움을 받고 갑니다.”
- 언론홍보학과 학생 (5회 세미나 참석)
“평소에 잘 몰랐던 분야였는데 다양한 분야의 시각화 사례로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또한 데이터 저널리즘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뉴스젤리 세미나에 참석하시고 좋은 피드백을 주신 청중분들이 많으셨습니다. 추후 개설되었으면 좋을 주제도 말씀해주시고
세미나에 아쉬웠던 점, 잘된 점들.. 마치 자기 일처럼 관심을 쏟아주셨던 한 분 한 분을 소중히 기억하고 있답니다.
Q. 2016년 뉴스젤리 세미나의 행보는?
2016년에도 뉴스젤리의 세미나는 계속 됩니다. 2015년에 진행된 세미나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양질의 정보와 콘텐츠를 전달하기 위해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분기별로 진행하되 규모와 퀄리티를 한껏 더 키우고 능숙한 준비와 진행으로 찾아뵐 예정입니다.
특히, 상반기에는 뉴스젤리의 공공 데이터 솔루션을 중심으로 세미나를 진행을 하며 디포커스와 협업으로 풍성하게 준비할테니
많이 많이 와주세요. 데이터 시각화에 관심 있는 분들, 공공 기관 관련 종사자, 데이터 툴, 학계 등등 모두를 위해서 열려있는
New 뉴스젤리 세미나입니다.
2015년 뉴스젤리 세미나 총결산! 한 해를 돌아보면서 뉴스젤리 세미나가 어떤 의미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를 돌아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항상 준비하면서 아쉽고 죄송스런 마음들이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응원해주시고 세미나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년에는 조금 더 성장하고 성숙해진 세미나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대한 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데이터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그 날까지!
뉴스젤리의 아름다운 발자취는 계속됩니다.~~~~~ ^.^
올 한해 좋은 인연을 맺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마치겠습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연말연시 되세요.
데이터 시각화 전문 기업, 뉴스젤리 https://newsj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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