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많은 데이터 활용가치를 높이기 위해 데이터 시각화 중요성 강조
데이터산업의 성장세가 폭발적이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올해 3월 펴낸 ‘2018 데이터산업 현황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국내 데이터산업 시장 규모는 16조 3339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대비 1조원 이상 늘어난 수치다. 앞으로도 국내 데이터시장은 2018년 성장률인 5.6%를 매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며, 2024년에는 23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데이터산업의 성장은 이미 오래 전부터 예견되어 왔던 일이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바로 데이터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단순한 데이터의 축적을 넘어, 기존 데이터 활용을 통해 얼마나 새롭고 유용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이에 최근 주목받고 있는 분야가 바로 데이터 시각화이다. 데이터 시각화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알아보기 쉽도록 표나 그래프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내는 작업. 데이터 분석의 기본이 될 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잘 이해하고 활용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필수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시장 정보와 고객 자료 등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용해야 하는 기업의 입장에서 데이터 시각화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데이터 시각화에 대한 기업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대기업을 포함한 다수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 맞춤형 BI 도입 컨설팅 및 BI 활용 교육을 지원하는 뉴스젤리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BI(Business Intelligence)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수많은 데이터를 정리하고 분석해 기업의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일련의 프로세스를 말한다. 2018 디지털 트렌드에서는 향후 몇 년 내에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영역의 90%가 AI 기술을 접목시킬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렇듯 유망한 기술로 주목받고 있지만 많은 기업들이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모르겠다’라는 의견과 ‘BI가 뭔지 모르기 때문에 두렵다’라며 도입을 주저하고 있다. 가트너 조사에 따르면 BI 도입 시 가장 큰 기대효과는 의사결정과 업무진행 효율성이다. 이런 효과는 산술적으로 계산할 수 없기 때문에 활용방안에 대해 세부적으로 검토하고 도입해야 한다.
또한 이를 위해 뉴스젤리는 기업이 가장 효과적으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 맞춤형 BI 도입 컨설팅 및 BI 활용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데이터 인사이트를 공유해 기업의 의사 결정에 실마리를 제공하고, 이는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기 때문에 기업들의 만족도가 높다.
뉴스젤리 관계자는 “동일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얼마나 유용한 가치를 창출하느냐는 어떤 시각화 작업을 거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하면서, “뉴스젤리는 데이터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데이터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고, 많은 양의 데이터를 차트 하나로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문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14년에 설립된 데이터 시각화 전문기업 뉴스젤리는 현재 데이터시각화 분야를 선도하는 업체로, 자체 개발 웹 기반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데이지’를 보유하고 있다. 파워BI, 스팟파이어, 메타트론 등과 계약을 맺고 기업의 니즈에 최적화된 맞춤형 bi 솔루션 도입을 위한 상담과 납품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뉴스젤리는 시각화 분야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 내 실질적인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데이터 활용 교육도 지원하고 있다.
뉴스젤리는 국내외 대표 BI 솔루션 리셀러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뉴스젤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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