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광고마케팅 대시보드 구축 통해 광고 마케팅 인사이트 도출 및 의사결정 지원
데이터 시각화 전문기업 뉴스젤리(대표 정병준)가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지능원이 주관하는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은 공공데이터 구축 및 가공이 필요한 공공기관(수요기관)에 민간기업(공급기관)을 매칭하여 공공데이터 개방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뉴스젤리는 이번 사업의 수요기관인 KOBACO(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함께 ‘중소기업 광고마케팅 정보 비식별화 DB 구축 및 OPEN API 개발’을 목표로 해당 사업에서 데이터 수집⋅정제 및 가공, 중소기업 광고마케팅 인사이트 대시보드 구축을 담당한다.
‘중소기업 광고마케팅 정보 비식별화 DB 구축 및 OPEN API 개발’은 광고소재, 업종별 시장 분석 등 KOBACO 내부 데이터와 업종, 업력, 위치 등 중소기업에 관한 공공 데이터, 검색량, 키워드 버즈량 등 민간 데이터를 수집⋅정제⋅표준화⋅병합하여 DB화하고 약 393,000건 이상의 데이터 개방을 목표로 한다.
이와 더불어 구축하는 통합 데이터 기반 중소기업 광고마케팅 데이터 분석 시각화 대시보드는 데이터 활용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기업에게 데이터 활용 경험을 제공하여 데이터 가치에 대한 인식과 이해도 향상에 도움을 주고, 광고 마케팅 인사이트 도출 및 의사결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에는 DB 관련 데이터 수집, 데이터 가공 지원, 데이터 점검 및 테스트 등 관련 업무에 청년인턴을 배치, 데이터 관련 분야의 청년인턴 일자리 창출을 돕는다.
청년인턴들은 SW 전문 인력 양성 경험을 기반으로 한 뉴스젤리의 체계적인 교육을 바탕으로 단순 업무를 넘어 데이터 전문가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할 방침이다.
한편, 뉴스젤리는 2014년 설립 이후 데이터 시각화 분야에서 꾸준하게 업력을 쌓아온 데이터 시각화 전문기업으로 맞춤형 데이터 시각화 대시보드 구축, BI솔루션 활용 데이터 시각화 대시보드 구현, 데이터 시각화 기반 인터랙티브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등 데이터 시각화 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