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터 시각화 전문 기업 뉴스젤리(대표 정병준)가 ‘2025년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에 7년 연속 공급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은 데이터 구매 및 가공이 필요한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수요 기업)의 데이터 관련 예산을 지원하는 데이터 산업 활성화 생태계 조성 사업이다.
일반 가공 분야 공급 기업인 뉴스젤리는 데이터 시각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데이터 가공이나 시각화 솔루션 도입이 필요한 기업은 이번 사업에서 수요 기업으로 신청 후 제공받은 바우처를 통해 수준 높은 데이터 시각화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뉴스젤리는 이번 2025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맞춤형 데이터 시각화 차트·대시보드 구축 ▴데이터 스토리텔링을 위한 인터랙티브 콘텐츠 개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6년간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참여하여 공공, 건설, 환경, 교통, 유통, 제조, 스마트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수요 기업에 시각화 서비스를 제공한 경험이 있다. 각 산업의 데이터 특징과 기업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시각화 서비스 제공으로 수요 기업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제고하여 고객으로부터 긍정적인 사업 만족도 결과를 얻었다.
뉴스젤리 정병준 대표는 “뉴스젤리는 기업의 필요 사항에 따라 효과적인 시각화 서비스를 제안하고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최근 6년간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을 수행하며 얻은 경험과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올해 역시 기업의 효과적인 데이터 활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