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이어, 11월 데이터 시각화 관련 특허 2건 추가 등록 완료
지난 8월, 데이터 시각화 전문기업 뉴스젤리(newsjel.ly)는 2건의 특허를 추가로 등록하였다는 소식을 전달해드린 바 있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2017년 11월내 데이터 시각화 분야에서 2건의 특허가 더 등록되었습니다.
기존 보유 특허 11건 → 14건으로 확대, 해외 출원 위한 PCT 추가 출원도 진행
이번에 등록이 완료된 특허는 각각 ‘데이터 테이블 중 일부 영역 선택을 통한 차트 시각화 방법’과 ‘서버 사이드 데이터 처리 방법 및 시스템’에 대한 유형입니다. 이로써 뉴스젤리가 보유한 데이터 시각화 분야 특허 범위가 지난 지난 8월 발표한 11건에서, 17년 11월 기준 14건으로 더욱 넓어졌습니다. 현재까지 업데이트된 구체적인 특허의 성과는 PCT(Patent Cooperation Treaty) 출원 3건, 등록 5건, 추가 출원 3건 입니다.
특히 기존에 등록된 특허 중에서 올 4분기에는 추가로 PCT 출원을 진행하였습니다. PCT는 이미 국내에 등록이 완료된 특허를 대상으로 국제 출원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번 PCT 출원이 잘 진행된다면 앞으로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국제 시장에서도 뉴스젤리가 보유한 독자적인 기술역량을 인정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번에 국제 출원한 특허는 ‘데이터 집단을 파싱가능한 형태로 변환하여 희망 데이터 영역을 추출하는 방법’, 온라인 환경에서 구현되는 대시보드 내 차트간 인터랙션 방법’, ‘데이터 테이블의 차트 시각화 방법’ 등으로, 이 세 개 분야는 뉴스젤리가 보유한 다양한 데이터 시각화 특허 영역 중에서도 독보적인 핵심역량이라고 불리울 수 있겠습니다.
뉴스젤리는 앞으로도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특허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2018년에는 총 23개 특허를 출원 및 등록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데이터 시각화 관련 특허 보유 기업으로써는 글로벌 TOP5, 국내 TOP1에 진입할 예정이며 이를 기반으로 기업의 경쟁력은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