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분기내 데이터 시각화 특허 총 14건… 내년까지 23건 출원 및 등록 예정
- 지속적 특허경영활동 계속, 내년 시각화 특허기업 글로벌 TOP5, 국내 1 목표
뉴스젤리가 올 4분기까지 총 14건의 데이터 시각화 특허를 출원 및 등록하며 특허 보유 순위로 국내 기준 TOP2, 글로벌 기준 TOP7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데이터 시각화는 무작위로 쌓여 있는 텍스트 형태의 원본 데이터들을 가시적인 차트로 구현하여 ‘시각화 분석을 통한 데이터 활용’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데이터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
이에 뉴스젤리는 매년 데이터 관련 R&D 사업에 총 예산의 39% 이상을 투자한다. 이러한 투자를 바탕으로 지난해 6건의 특허를 출원 및 등록한 데 이어, 올해 8건의 특허를 추가했다. 이로써 총 14건의 특허를 관리하며 전년대비 특허건수가 133% 이상 늘었다. 올해는 추가로 글로벌 특허권을 확대하기 위해 핵심 특허 3건의 국제출원(PCT)을 마쳤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뉴스젤리의 특허 보유건은 국내외 시각화 특허 보유 기업들과 비교할 경우 국내 TOP2, 글로벌 TOP7 정도로 괄목할 만한 수준이다.
뉴스젤리 정병준 대표는 “절대적인 특허 보유 건수로만 보면 MS나 IBM과 같은 대기업과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상대적인 기업 규모나 연혁을 고려해보면 뉴스젤리가 보유한 데이터 시각화 특허건수는 국내외 시장을 불문하고 독보적”이라며 “앞으로도 R&D 강화 전략을 바탕으로 특허경영 활동에 매진하여 데이터 시각화 분야에서 내년까지 총 23개 특허를 출원 및 등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스젤리는 데이터 시각화 산업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인지하고 국내유일 웹 기반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DAISY를 자체 개발, 설립 2년 만에 자체 매출로 손익 분기점을 돌파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케이넷투자파트너스로부터 10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올해 K글로벌 300 기업에 지정되는 등 빠르게 성장중이다. 한편 지난 30일에는 우수한 핵심 특허 역량을 인정받아 2017 발명특허대전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