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강화 된 DAISY 기업형 버전 공개
금융권 기업과의 협업 및 오픈 이노베이션 강화로 BI 인프라 구축
데이터 시각화 전문기업 뉴스젤리(대표 정병준)는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코엑스 A 홀에서 개최하는 소프트웨이브 2018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뉴스젤리는 이번 행사에서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DAISY의 기업형 버전과 다채널 광고 분석 솔루션 MAGIC TABLE을 선보이고 부스 내에 솔루션 데모를 시연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데이터 시각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그리고 제품 사용성 테스트에 참여한 참관객들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하고 얻게 된 사용자 피드백을 추후 업데이트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될 DAISY 기업형 버전은 임베디드 코드 제공, 대시보드 차트 인터랙션 지원, 5종의 다운로드 유형 확대 등 이전 버전보다 획기적인 기능 개선을 포함하고 있다. 추후 기업 내 팀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프레젠테이션 기능과 프로젝트 및 북마크 공유, 공동 편집 기능 등을 단계별로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할 예정이다.
기존 DAISY는 초기에 주요 지자체 및 공기관을 대상으로 빠르게 시장 레퍼런스를 구축해서 시장성과 신뢰성, 사용성을 입증받았다. 이를 통해 뉴스젤리는 다음 스텝으로 기업, 특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금융권을 대상으로 한 BI(Business Intelligence) 구축해 나갈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실제로 올해 KEB하나은행(핀테크 스타트업 멘토링센터 ‘1Q 애자일 랩’), KB금융그룹(KB이노베이션 육성프로그램 ‘KB스타터스’) 두 시중은행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협업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발판으로 다른 시중은행과의 협력 및 오픈이노베이션을 강화하고 있다.
뉴스젤리는 연간 예산 39% 이상을 R&D에 투자하여 시각화 원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 시각화 전문 스타트업이다. 뉴스젤리 정병준 대표는 “설득을 위한 시각화”라는 슬로건으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4차 산업 빅데이터의 시대에 맞추어 누구나 쉽게 데이터를 이해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해 낼 수 있는 문화를 데이터 시각화라는 기술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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