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데이터 시각화 정보 큐레이션 뉴스레터
안녕하세요, 뉴스젤리 강원양 매니저입니다.
사내 호칭 문화에 따라 강젤리로 불리고 있는 저는, 뉴스젤리에서 ‘데이터 시각화’를 접하고, 배우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여기저기에서 데이터가 중요하다고들 이야기합니다. 그 가운데 ‘시각화’는 빠짐없이 언급되고 있죠. 시각화가 중요하다고들 하는데, 보고서에서 본 흔한(?) 차트 말고 생각나는 것도 없고, ‘차트가 뭐 대수인가?’하는 생각에 그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하여 데이터 시각화의 ‘매력’에 푸욱(?) 빠져있는 저는, 데이터 시각화는 무엇이고, 이를 통해 무엇을 알 수 있고, 왜 중요한지 등 말 그대로 ‘데이터 시각화의 모든 것’을 전하고, 함께 나누고자 메일링을 시작합니다. 제가 고르고 전할 콘텐츠들은 ‘데이터 시각화’라는 범위 안에서 어떤 날에는 ‘나’를, 또 다른 날에는 ‘우리’를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메일을 통해 여러분도 그리 먼 곳에 있지 않은 데이터 시각화를 접하면서 그 필요성에 대한 공감뿐만 아니라 굳이 시각화 분야가 아니더라도 새로운 영감을 얻을만한 충분한 기회가 되길 기대하고 바라봅니다.
주관적인 큐레이션이기에 때때로 한계가 있을 수도 있겠지요, 따라서 여러분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고자 합니다. 데이터 시각화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거나, 시각화와 관련해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kangjelly@newsjel.ly로 언제든지 전해주세요.
첫 메일링의 시작은 ‘데이터 시각화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시각화에 대한 개념을 알 수 있는 콘텐츠와 ‘이런 것도 데이터 시각화라고 할 수 있구나!’라고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전합니다.
구독자 여러분들이 ‘다음’을 기대할 만큼 좋은 첫 만남이길 바라며,
2018년 7월 30일
첫 번째 편지의 두근거림을 안고 강원양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