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 가디언지, 서울시 빅데이터 시티로 선정
2016년 3월 31일
안녕하세요. 데이터 시각화 선도 기업! 뉴스젤리입니다. ^^
봄 날씨로 따뜻한 3월 마지막 주네요. 이번주에 들려드릴 소식은 바로 우리 나라의 수도 ‘서울’이
가디언지의 ‘지속가능한 7대 빅데이터 시티’로 선정되었다는 따끈 따끈한 핫 이슈입니다!!
이번 영국 가디언지는 세계적 환경 행사인 지구촌 전등끄기 행사에 맞추어
‘Are these the seven most sustainable cities?(이곳이 가장 지속가능한 7개의 도시인가?)’
라는 제목으로 서울을 소개하였어요.
특히 가디언지가 선정한 지속가능한 7개 도시에는 서울 외에도
핀란드 헬싱키, 이탈리아 밀라노, 콜롬비아 보고타, 노르웨이 오슬로, 독일 함부르크 그리고 브라질 상파울루가
선정되었습니다.
그렇다면 Sustainable city (지속 가능한 도시)란 무엇일까요?
건강한 지구촌을 위해서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조치를 취하는 도시라는 의미입니다.
도시에는 환경 오염, 주차난, 전월세난, 교육 등 다양한 도시 문제가 있습니다.
각 도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여러가지가 있겠죠.
이 중에서도 실질적으로 제도 및 운동 등을 도입하여 장기간에 걸친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도시를
바로 지속가능한 도시라고 선정한 것입니다.
가디언지에 선정된 빅데이터 시티 – 서울
특히, 가디언지는 서울을 오픈 데이터(공공 데이터)를 활용하여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곳으로 소개하였는데요.
오픈 데이터 선두 도시이자, 세계에서 가장 빠른 초고속 인터넷망으로
사용자와 공유 서비스를 연결하고 공유 기업 및 단체를 지원하는 도시로 ‘공유 허브’도 언급하였답니다.
서울시는 정부 3.0 개방정책에 따라 오픈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였죠.
도시 문제를 해결할 방안으로 공유 경제를 도입하였고, 스타트업 기업과 단체를 지원하고
그리고 민간 단위에서도 오픈 데이터를 활용하여 도시의 문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서울시 열린데이터 광장 서비스를 도입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열린데이터 광장 서비스에서는 오픈 데이터를 단순히 열람 및 조회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시각화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여 시민, 기업 및 단체에서 원하는 형태의 시각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바로 뉴스젤리의 DAISY를 통해서죠. 모두 알고 계시죠?
서울시가 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으로 DAISY를 활용한 시각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가디언지에 빅데이터 시티로 선정되다니!! 작은 부분이지만 빅데이터 시티로 선정되는데 일조한 것 같아서 뿌듯했습니다.
앞으로 전세계적으로 뉴스젤리 DAISY를 통해서 대한민국 모든 도시가 빅데이터 시티로 발돋움 하는 그날까지!
오픈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DAISY는 계속됩니다.
데이터 활용에 가치를 더합니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데이지(DAISY)”
데이지 문의 : daisy@newsjel.ly
브로셔 다운로드 : https://goo.gl/LN9BO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