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젤리, 데이터 기술 관련 발명특허대전 특허청장상 수상
2017년 11월 30일
- 희망 데이터 영역 추출 분야 특허청장상 수상
- 올 4분기 기준, 데이터 시각화 분야 총 14건 특허 등록 및 출원 완료
데이터 시각화 전문기업 뉴스젤리(대표 정병준)가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뉴스젤리가 수상한 특허는 ‘데이터 집단을 파싱 가능한 형태로 변환하여 희망 데이터 영역을 추출하는 방법’이다. 뉴스젤리는 이 외에도 현재까지 데이터 시각화 분야에서 총 9건의 등록된 특허를 보유하고, 5건의 특허를 출원 중이다. 최근에는 해외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의 핵심 특허 3건을 추가로 PCT(Patent Cooperation Treaty) 출원한 바 있다.
뉴스젤리 정병준 대표는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특허경영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총 23개 특허를 출원 및 등록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데이터 시각화 관련 특허 보유 기업으로서는 글로벌 TOP5, 국내 No.1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발명특허대전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내에 ‘서울국제발명전시회’와 ‘상표·디자인권전’과 함께 통합 개최되는 행사다. 금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