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데이터 시각화 정보 큐레이션 뉴스레터
안녕하세요, 뉴스젤리 강원양 매니저입니다.
이제 정말 겨울이라고 해야 할 만큼, 쌀쌀한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지난 10월 한 달, 여러분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에게는 ‘새로운’ 몇 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새로운 동료들을 맞았습니다. 그들 가운데, 새로운 팀원도 있습니다. 이들과 함께 데이터 시각화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데이터 시각화는 무엇이고, 왜 필요한지 등을 이야기했고, 또 궁금증을 나눴습니다.
이 시간을 보냈을 즘, 우연히 ‘온보딩(Onboarding:새로운 직원이 빠르게 조직의 문화를 익히고 적응하도록 돕는 과정)‘에 관한 글을 읽었습니다. 새로운 동료를 맞이하는 설렘만큼이나 함께 잘 발맞추어 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여전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 새로운 뉴스레터인 <뜻밖의 데이터 스토리> 1화를 여러분들에게 보내드렸습니다. <데이터 시각화의 모든 것> 뉴스레터를 시작할 때와 같이 설레고 떨리는 시간이었습니다.
데이터가 아무리 많아도, 그 안에 감춰진 의미를 찾지 못하고 활용하지 못한다면 그 가치를 전부 안다고 할 수 없습니다. <뜻밖의 데이터 스토리>는 데이터 안에 숨겨진 이야기를 찾는 방법으로 시각화를 이야기합니다. 데이터의 중요성 말고, ‘어떻게’ 데이터를 활용해야 하는지 그 ‘방법’이 궁금했던 많은 분께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새로운 동료들, 새로운 콘텐츠와 보낸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니, 차근히 준비하고 한 계단씩 함께 오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번 뉴스레터는 데이터 시각화의 ‘기본’을 이야기합니다.
시각화를 알아가는 데 꼭 필요한 이야기입니다. 마치 차근한 준비를 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더 많고, 다양한 시각화 정보를 재미있게 이해하기 위해서 말이죠. 모두가 이미 알고 있듯이 언제봐도 유용한 ‘기본’, 시각화의 기본을 ‘글’로 전합니다.
2018년 10월 31일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길 바라며, 강원양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