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젤리 자체 개발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DAISY 도입 사례
데이터가 비즈니스 성과에 중요한 만큼, 기업에서 데이터를 확보하고 가공하는 데에 적지 않은 비용이 든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따라서기업 내 데이터 사용 활성화를 위해서 정부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지난해부터 뉴스젤리가 참여하고 있는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뿐만 아니라, 이번에 데이지(DAISY)가 도입된 사례인 ‘KT 빅데이터 플랫폼’도 그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는데요!
K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에서 통신 분야 사업자로 선정, 관련 기관과 스타트업으로 구성된 16개 센터와 함께 ‘KT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였습니다. 뉴스젤리는 스타트업 업체 중 하나로 참여해 자체 개발 시각화 솔루션인 데이지(DAISY)를 빅데이터 플랫폼에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정부, KT와 함께 진행한 KT 빅데이터 플랫폼은 어떤 서비스인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데이터를 사고파는 데이터 유통 거래 플랫폼, KT 빅데이터 플랫폼!
KT 빅데이터 플랫폼은 간단히 말해 다양한 데이터를 팔고자 하는 기업과 사고자 하는 기업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데이터 유통 거래 공간이입니다. 정제된 형태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공유하도록 해 데이터 활용 가치를 더욱 높이는데 역할을 하는 매개체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KT 빅데이터 플랫폼의 핵심 서비스는?
KT 빅데이터 플랫폼의 핵심 기능 3가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다양한 데이터 제공
인구, 위치, 상권, 소비 분야의 수백 테라 바이트 규모의 빅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손쉬운 분석/시각화 서비스
데이터간 융합 빅데이터 분석, 딥러닝을 포함한 AI분석을 손쉽게 직접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3. 혁신적인 성공 서비스
최적의 사업지, 도시개발 지역을 자동으로 찾아주는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중 가장 핵심은 데이터를 거래하고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정제하여 공개하는 것인데요. 테라 바이트 수준의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사람(연령, 성별)·세대(집계 구 단위)·기업(지역, 업종, 회사명)·시간(시각, 날짜)·공간(행정동, 단지, 건물) 등 5개 영역을 기준으로 1차 가공해 128종의 데이터를 공개합니다.
여기서 데이터를 정제해서 공개한다는 뜻은, 데이터를 거래하는 공급자와 수요자 입장에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줌으로써 빅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에 공공의 가치를 더하겠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데이터 자체를 정제해서 제공하기 때문에, 데이지와 같은 시각화 분석 솔루션에서도 바로 연동하여 활용할 수 있어 유용합니다!
KT 빅데이터 플랫폼에만 있는 데이터셋!
이번 플랫폼에 공개된 데이터는 비씨카드(카드 소비정보), 넥스트이지(관광), 두잉랩(영양 정보분석), 오픈메이트(부동산·상권), 경기대학교(배달이동경로), 한국인터넷진흥원(불법 광고 스팸 콘텐츠) 등으로 다양한 생활·공공·공간 데이터를 제공하는데요.
데이터 영역과 기준으로 데이터의 분류를 선택하여 조회할 수 있습니다. 기업에서 필요한 성격의 데이터를 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카테고리화 되어 있어 데이터 탐색에 유용합니다.
이렇게 데이터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와 AI 기반으로 분석한 데이터까지도 유통되는 거래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다른 플랫폼과 차별점이 있습니다.
다양한 데이터의 활용 방법? 데이지(DAISY)와 함께!
KT 빅데이터 플랫폼은 특히 개인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데이터 활용의 폭이 넓다고 할 수 있는데요! 가장 쉬운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데이지(DAISY)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데이지(DAISY)는 웹사이트에서 직접 데이터를 불러온 후 손쉽게 데이터를 시각화하여 편집 및 공유할 수 있는 뉴스젤리 자체 개발 시각화 솔루션입니다. 데이터에 대한 고도의 기술이나 지식이 없어도, 즉 전문가가 아니어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KT 빅데이터 플랫폼에서 데이지를 사용하는 방법을 간단히 살펴보면, 먼저 사이트에 접속한 뒤 우측 상단의 계정 생성을 통해 로그인합니다. 다음으로 상단 메뉴 ‘분석/시각화’ > ‘데이터 분석 프로세스’를 클릭합니다. 이후 데이터의 분석 프로세스를 도식화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도식화 하단에서 원하는 데이터를 선택해 시각화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원하는 데이터를 선택한 뒤 ‘데이터 분석 프로세스 시작’을 클릭하면 페이지 이동 없이 바로 데이지가 구현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불러온 데이터를 일부 편집해 사용하고 싶다면, 데이터를 불러온 뒤 원하는 데이터의 범위(열과 행)를 드래그 하여 영역 선택한 후 ‘영역 직접 선택’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선택한 데이터를 제외한 나머지 데이터가 삭제됩니다. 원하는 형태가 맞다면, ‘저장’을 클릭합니다. 간단히 데이터를 가공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데, 이외에도 데이터의 양이 매우 많아 로딩하는데 속도가 오래걸릴 경우, 이렇게 일부 데이터만 빠르게 시각화 하여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 중 하나입니다.
저장을 클릭하면 데이터의 탐색/융합 단계를 완료했다는 메세지가 나타나고, ‘시각화’ 또는 ‘분석/리포트’를 선택하여 진행할 수 있도록 가이드 팝업이 뜹니다. 데이지를 사용하여 손쉬운 데이터 분석 결과물을 확인하고 싶으시면 ‘시각화’를 선택합니다. 각 단계별로 데이지(DAISY)를 사용해 데이터를 시각화하면, 상단의 프로세스 또한 단계별로 체크가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차트 에디팅 화면에서는 원하는 데이터 변수를 선택해 차트를 쉽게 그릴 수 있고, 또 원하는 컬러를 적용하는 등 나만의 스타일을 적용한 차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는 시각화 차트를 2개 제작한 뒤 대시보드 레이아웃으로 저장한 결과물입니다. 대시보드를 저장한 뒤에는 위와 같이 웹 링크로 저장된 시각화 대시보드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인터랙티브 기능을 활용해 데이터를 탐색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는 것도 어렵지 않은데요! 위 이미지와 같이 보고서 형태로 데이터 분석 결과를 공유할 수도 있고, 개별 차트 혹은 전체 대시보드 시각화 결과물로 이미지로 다운로드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DAISY 사용법이 자세히 궁금하신 분은 사용 가이드를 참고하시면 쉽게 따라 하실 수 있습니다.)
정제된 형태의 데이터는 보다 많은 이들이 쉽게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더 많은 데이터 활용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 필요하다는 것이죠! 특히 시각화 측면에서도 정제된 형태의 데이터가 있을 때 보다 빠르고 쉽게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데요! 뉴스젤리의 시각화 솔루션 데이지(DAISY)가 KT 빅데이터 플랫폼에서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는 데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으리라 기대해봅니다!
최근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기업 역시 데이터를 대내외적으로 오픈하면서 그 활용 가치를 높이려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KT 빅데이터 플랫폼의 사례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관 및 기업에서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서 시각화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도 하나의 추세이며, 여러 BI, 시각화 솔루션에 대한 직접적인 관심을 기반으로 실제적인 도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데이터 활용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쉽고 방법, 시각화!” 그리고 “가장 쉽고 빠른 시각화 솔루션, 데이지!”에 관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뉴스젤리에게 문의해주세요:)
가장 쉽고 빠른 시각화 솔루션, DAISY를 사용해보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