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비즈니스 메이크오버 프로젝트 리뷰
뉴스젤리가 엡손과 함께 비즈니스 메이크오버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Epson Business Make Over (엡손 비즈니스 메이크오버) 프로젝트란? 규모가 작은 소호 오피스나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오피스 업무 환경을 개선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 역량과 입지를 다지고 있는 스타트업들을 중심으로 엡손의 혁신 가치와 기업 철학과 방향을 같이 하는 기업을 중점적으로 선정했고 ‘뉴스젤리’ 가 당당하게 선정되었습니다.
뉴스젤리가 엡손을 통해 지원을 받은 것은 2가지입니다. 바로 비즈니스 프로젝터와 비즈니스 복합기입니다. 이 두 가지 제품을 통해서 뉴스젤리에 어떠한 변화가 나타났는지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넓은 회의 공간 탄생과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뉴스젤리는 통계 수치처럼 어렵고 복잡한 데이터를 사람들이 한눈에 파악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발했는데요. 그만큼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시각화 콘텐츠로 구현하기 위해서 분석자와 개발자의 회의를 통한 협업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기존의 뉴스젤리 회의실은 전사 직원 대상으로 회의를 하기엔 공간이 협소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자료를 함께 보면서 논의하기에는 작은 모니터를 통해 보느라 커뮤니케이션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작은 모니터를 보느라 눈이 많이…아팠습니다)
그렇다면 엡손의 비즈니스 프로젝트를 설치하고 어떻게 변했을까요?
가장 큰 변화는 전사 직원들이 함께 모여서 회의를 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 탄생했다는 건데요. 기존 좁은 회의실보다 엡손 비즈니스 프로젝터의 선명하고 큰 화면을 구현할 수 있어 기존의 데이터 시각화 회의를 더 쉬운 이해와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사내에 기술을 논의하는 개발자 스터디, 마케터들의 이슈와 트렌드를 나눌 수 있는 마케팅 스터디가 결성이 되어 내부 커뮤니케이션이 더욱 활성화되는 변화를 주었습니다.
“일의 효율성도 높이고 비용도 절감하고”
뉴스젤리는 시각화 자료를 활용한 보고서, 정부 연구·개발 보고서 및 제안서 작업이 많아 복합기 사용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복합기는 답답한 인쇄속도와 컬러품질로 많은 불편함이 있었고 대량 인쇄를 하기 위해서 외부 출력소에 맡겨 인쇄했습니다. 하지만 엡손의 복합기로 변경하고 어떻게 변했을까요?
기존 복합기 대비 모든 방면에서 우수하다 보니 칭찬을 안 하려야 안 할 수가 없었습니다. 대용량 인쇄를 하는 데 있어서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고 컬러품질도 원본에 가까울 정도로 우수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만족하는 부분은 소모품 유지 비용이 많이 줄었다는 점인데요. 초대용량의 잉크 팩을 장착해 잦은 잉크 교체의 번거로움도 덜고 유지 관리 비용을 기존 복합기 대비 80% 감소를 시켰습니다.
뉴스젤리와 엡손이 함께 진행한 메이크오버 프로젝트를 통해서 사내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는데요. 특히 업무효율성과 유지관리 비용이 크게 절감되었고 사내 외 커뮤니케이션이 향상되어서 회사의 분위기가 한층 더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엡손의 날개를 단 만큼 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Work&Life Balance) 환경을 만들 수 있는 뉴스젤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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