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저작권 보호를 위한 프로그램 등록제도!
최근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가치 및 경제적 수익 창출이 활발히 일어나는 동시에 SW 저작권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SW 저작권은 특허와 달리 특별한 등록절차 없이 권리가 발생해, 기존에 어떤 SW가 존재하는지 SW 저작물에 대한 권리가 어떻게 이전됐는지 한눈에 알기 힘들다는 문제점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프로그램 등록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중소 · 벤처기업의 아이디어가 컴퓨터프로그램과 접목되는 지점에서 경제적 이윤까지 창출되고 있는 것을 경험하게 되는데, 게임, 디지털 콘텐츠 등과 연관된 뛰어난 컴퓨터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경우에는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을 통해 확산, 공유되면서 상당한 경제적 수익을 창출하게 된다. 그러나 동시에 복제와 전송이 용이하다는 디지털의 특징 때문에 불법 복제나 불법 전송 등을 통해 이러한 컴퓨터프로그램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침해되기 쉬운 것도 현실이다.
이러한 침해는 곧 이익의 손실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오늘날 각 국은 지적재산권 분야의 중요성을 강조하게 되었고 창의적인 동시에 이용창출에 효과적인 자국의 컴퓨터프로그램 기술들을 보호하려는 노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 컴퓨터 프로그램심의조정위원회, 「국내외 컴퓨터프로그램저작권 등록제도 연구」
프로그램등록제도는 SW에 대한 일반적인 사항과 권리자에 대한 정보를 프로그램 등록부라는 공적장부에 기재해 외부에 공시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SW의 저작자, 창작연월일, 개요를 비롯해 , SW저작권의 배타적 발행권 설정·양도·질권 설정 등이 프로그램 등록부에 기록됩니다. 국내 SW업계에서는 프로그램 등록을 당연시하고 있고, 이를 SW저작권을 지키기 위한 기본 절차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뉴스젤리, 체계적인 기술 관리 및 보호 진행!
뉴스젤리도 데이지 엔터프라이즈(DAISY Enterprise)의 체계적인 기술 관리 및 보호를 위해 프로그램 등록 인증을 받았습니다! 데이터 시각화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개발한 기술을 보호하고 나아가 시각화 전문 기업으로서 국내/외 시장에서 자리 매김하기 위한 노력 중 하나인데요! 앞으로도 뉴스젤리는 직접 개발한 제품별/ 버전별 저작물 관련 사항을 등록부에 등재하여 기술에 대한 보호 및 관리를 지속적으로 해 나갈 예정입니다.
체계적인 기술 관리 · SW 저작권 관리와 함께하는 DAI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