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화 전문 기술력·서비스 안정성 인정받아…컨설팅·SI·교육 등으로 사업 확대
뉴스젤리(대표 정병준)는 웹 기반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데이지 엔터프라이즈(DAISY Enterprise)’의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이 완료됐다고 7일 밝혔다.
나라장터는 조달청에서 운영·관리하는 국가 종합 전자 조달 시스템으로 엄격한 심사를 마친 제품 및 서비스만 등록이 가능하다. 이번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으로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을 개발한 뉴스젤리의 시각화 전문 기술력과 서비스 안정성에 대한 공신력을 입증받았다.
2019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GS(Good Software)인증 1등급을 획득한 ‘데이지 엔터프라이즈’는 웹 기반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으로, 데이터에 관한 전문 지식과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분석하고 대시보드를 제작할 수 있다.
특히 웹 기반 솔루션으로 복잡한 설치 없이 간편하게 웹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솔루션 학습을 위한 별도의 교육 없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뉴스젤리는 2016년 서울시를 시작으로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및 일반 기업 등 20여 곳에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뉴스젤리 정병준 대표는 “데이지 엔터프라이즈는 기존 시각화 솔루션의 어려운 사용법과 높은 가격 장벽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기관 및 기업에 효과적인 데이터 활용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미 다수의 특허로 인정받은 시각화 기술력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R&D를 통해 데이터 시각화 전문가 그룹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뉴스젤리는 최근 데이터 활용 분야에서 그간 축적한 시각화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사 솔루션 중심의 사업뿐만 아니라 시각화 분야의 전반적인 컨설팅 및 SI 개발, 교육 지원까지 사업 범위를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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