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최대 4,500만원의 데이터 서비스 적극 지원
데이터 시각화 전문 기업 ‘뉴스젤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데이터 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되었다. 따라서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 도입을 원하는 중소기업에게 4,500만원 상당의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이란 초기 중견기업, 중소, 스타트업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분석 등 사업에 필요한 데이터를 구매하거나 데이터 전문 기업으로부터 가공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바우처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데이터 가공이나 시각화 솔루션 도입이 필요한 기업은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에 수요기업으로 신청하여 제공받은 바우처를 통해 뉴스젤리에게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뉴스젤리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크게 3가지로 맞춤형 시각화 차트 개발, 맞춤형 인터랙티브 데이터 시각화 대시보드 구축, 데이터 스토리텔링을 위한 인터랙티브 콘텐츠 개발이다. 뉴스젤리는 시각화 도입 의사가 있는 기업의 니즈 분석 및 컨설팅을 통해 적합한 시각화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지난해 뉴스젤리의 시각화 서비스를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제공받은 수요기업은 5개 기업으로, 뉴스젤리에 따르면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 ‘요구사항에 대한 명확한 분석과 이를 바탕으로 한 신속한 서비스 구축이 좋았다’와 같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에 참여해 데이터 활용 서비스를 지원 받고 싶은을 원하는 수요기업은 오는 5월 15일(금) 16시까지 수요기업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후 일련의 과정을 통과하면 사업 비용을 지원받아 뉴스젤리가 제공하는 최대 4,500만원 상당의 데이터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뉴스젤리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