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이터 시각화 전문 기업 뉴스젤리입니다. ^^
2016년 새해가 밝았네요. 새해에는 모두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희 뉴스젤리가 2016년에 가져온 새 소식은!! 바로 데이터 저널리스트 스쿨 해커톤 및 수료식입니다.
지난 2015년 10월 15일을 첫 시작으로 2016년 1월 9일 , 데이터 저널리스트 스쿨 교육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서울시와 서울 산업 진흥원이 주최하고, 뉴스젤리와 방송 기자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진행되었던 교육!!!
긴 시간을 함께 했던 교육이였던 만큼, 다사다난 했던 추억들이 참 많은데요.
13주 동안 열심히 교육을 들으며 개인 과제와 조별 과제를 수행해냈던 수강생분들이
과연 해커톤 때 어떤 주제들로 선의의 경쟁을 펼쳤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데이터 저널리스트 스쿨 해커톤은 1월 9일 리틀파운드 홀에서 진행되었는데요.
교육의 최종 목표가 개개인별 데이터 기반의 사고를 갖고 데이터를 시각화여 기사를 다룰 수 있도록 하여
공동으로 서울의 도시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각화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였습니다.. 그렇다면
해커톤에서는 각 조별로 서울의 도시 사회 문제 도출과 분석, 해결 방안까지를 보여주는 결과물이 나왔겠죠?!!
자세히 보시면 최우수와 우수에게 주어지는 트로피도 보인답니다. ^^
수료증과 수료증 기념품, 해커톤 최우수상과 우수상 트로피입니다. 과연 어떤 조가 우승하여 트로피를 거머쥐게 될까요?
데이터 저널리스트 스쿨 수강생분들은 트로피보다 수료증에 더 큰 관심을 보였다는…후문이ㅠㅠ!!
수강생분들을 위해서 뉴스젤리에서 준비한 작은 센스!! 13주 동안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서 컵케이크를 주문 제작하였습니다.
맛보다는 정성! 이쁘다고 하나씩 찍어가던 수강생분들을 보며 준비한 매니저도 참 뿌듯했답니다.
6시간에 걸친 해커톤인만큼 먹는 것이 참 중요하죠! 떡, 케이크, 쿠키, 굴새우볶음밥,샐러드,김밥,샌드위치,소세지꼬치 그리고 무한 리필
아메리카노와 음료수, 물까지!!! 뉴스젤리 교육의 묘미 중 하나는 바로 먹는 것에 있다던… 1조 조원분의 말이 생각나네요 ㅎㅎ!
사진이 찍히는줄도 모르고 집중하며 최종 결과물을 만들고 있는 1조의 모습입니다. 옹기 종기 모여서 각자 역할에 맞는 작업하는 모습!
역시.. 집중할 때 모습이 가장 멋있다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은 아닌가봅니다!
과연 1조는 해커톤에서 우승을 했을까요? 조금 더 후기를 읽어주세요~~~^^
한줄로 나란히 앉아서 작업하고 있는 2조! 마치 전깃줄에 참새들이 나란히 앉아있듯이 한 방향으로만 앉아서 작업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는데요.
매니저가 확대해서 찍는 줄도 모르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 2조 조장 박용운님의 표정에서 잔뜩 긴장한 모습이 엿보입니다.
미녀 파워 5조!! 5조의 장점이자 매력은 섬세한 표현과 새로운 접근을 시도한다는 점입니다. 텍스트로 된 데이터를 엑셀로 정제하여
확인하고 분석하고.. 꼼꼼한 점이 매력이자 장점인 5조! 과연 5조는 어떤 주제로 해커톤 결과물을 발표할까요? 각자 한잔씩 아메리카노를
시켜두고 열심히 집중하시는 모습!! 멋있었습니다.
4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4조였는데요.. 개인 사정으로 몇몇의 조원들이 참가를 하지 못하고 주제도 몇번이나 수정이 됐던 2조!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장님께서 책임감이 좋으신 분이라 끝까지 남은 조원분을 이끌고 수료까지 마친 조입니다.
노트에 필기 된것만 봐도 해커톤을 위해 얼마나 많이 준비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 날, 해커톤 심사위원으로 오신 SBS 한창진 기자, 뉴스젤리 정병준 대표, 뉴스젤리 임지현 디렉터, 매일 경제 조광현 기자,서울시 조용현 주무관
님의 모습이 보이네요. 해커톤 최종 결과물 발표를 지켜보시는 모습인데 각자 매의 눈으로 심사하시던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심사위원분들 뒤로 3조의 모습도 보이네요. 3조는 데이터 저널리스트 스쿨의 마스코트조였는데요 조장을 비롯하여 조원분들까지
얼마나 유쾌하고 단결력이 좋은지…!! 그만큼 결과물의 기대도 한 몸에 받은 조이기도 하답니다.
각 조별로 만든 결과물을 심사위원분들께 발표하기 전 간략히 진행 일정을 공유하며 진행을 하고 있는 방혜인 매니저의 모습입니다.
발표를 하는 조장분들만큼 방매니저도 많이 긴장을 했다고 하는데요. 각 조별로 어떤 내용을 발표하였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조 – 안심 스카우트 제도, 진짜 ‘안심’일까?
2조- 서울시 자전거 사고 분석
3조- 관광 경찰 무용론.. 사실인가?
4조- 함께 사는 세상 장애인은..
5조- 당신의 1시간은 얼마입니까?
각 조별로 서울의 도시 문제를 인식하는 관점도 이를 풀어나가는 방법도 매우 달랐습니다. 주제도 겹치는 곳 없이 참 다양하죠?
치안을 문제로 다루었던 1조, 자전거 사고를 다룬 2조, 관광 경찰이라는 생소한 군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3조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장애인의 문제를 다룬 4조와 근로 시간에 대한 문제를 재미있게 해석한 5조!
같은 수업을 듣고 같은 목표하에 진행된 해커톤임에도 불구하고 각 조의 개성이 담긴 해커톤 결과물들이였습니다.
어느 하나 더 잘하고 못하고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던만큼 최우수와 우수를 선별하기도 정말 힘들었는데요!
심사위원들의 꼼꼼한 심사평과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최우수와 우수를 뽑았답니다!!
최우수는 ‘당신의 1시간은 얼마입니까?’를 주제로 근로 시간과 시간 빈곤에 대해 다룬 5조 토토비데!!
우수는 ‘안심 스카우트 제도, 진짜 안심일까?’를 다룬 1조 데이터를 부탁해!!
다들 최종 결과에 있어서 격려해주고 응원해주며 모두들 축하해주었습니다.
마음만큼은 우리 모두 최우수였던 날!!
기나긴 시간동안 정도 많이 들고 수업을 하면서 각자가 느꼈을 감정들과 아쉬움들이 컸을 거라 생각됩니다.
한 분 한 분 눈을 마주치며 감사하다는 말과 수고했다는 말을 주고 받으면서
앞으로 뉴스젤리가 부단히 노력해야 함을 느꼈습니다. ^^
데이터 저널리스트 수강생분들의 긴 시간을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과
그동안 수업을 진행해주셨던 연사분들, 서울 크리에이티브랩 담당자분들,
그리고 누구보다도 뉴스젤리를 믿고 끝까지 따라와주신 데이터 저널리스트 스쿨 수강생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2016년에는 더욱이 성숙되고 멋진 모습으로 찾아뵙는 뉴스젤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데이터 저널리스트 스쿨 1기]
문준영,곽성호,임성봉,조현우,여봉룡,이상미,이진,박용운,임윤,한지안,안장상,구한범,김지혜,박용찬,임재균
정희은,윤여정,신승원,송혜성,김효실,김은희,임승희 수료를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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