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뉴스젤리는 11월 30일부터 진행된 2017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 참가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행사장의 생생한 후기, 지금부터 함께 확인해보시죠!
1982년에 처음 개최되어 올해 36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은 발명 분위기 확산과 기술 선진국 도약 및 우수특허기술의 사업화 촉진, 우수특허제품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는 행사입니다. 얼마전 소개해드린 것처럼 데이터 시각화 부분에 무려 14개의 특허 등록, 출원한 만큼 발명 특허 부분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뉴스젤리 또한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된 이번 발명특허대전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뉴스젤리, 데이터 기술 관련 발명특허대전 특허청장상 수상
개막식이 있던 첫날에는 시상식이 진행되었는데요. 이 날 시상식에서 뉴스젤리는 ‘데이터 집단을 파싱 가능한 형태로 변환하여 희망 데이터 영역을 추출하는 방법’에 관한 특허로 특허청장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시상식 후 트로피를 부스에 진열해두었는데, 오고가시던 많은 참관객 분들도 수상을 축하해주셨답니다. 감사합니다^^ (시상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뉴스젤리, 데이터 기술 관련 발명특허대전 특허청장상 수상‘ 게시물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7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전시회 참가
시상식과 함께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부스도 운영하였습니다. 특허청장상을 수상한 특허 기술을 포함하여 9건의 등록된 특허를 보유하고, 5건의 특허를 출원 중인 기술을 집약한 데이지(DAISY)를 직접 보고, 경험해볼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는데요.
데이터 시각화가 필요한 것은 알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시는 분부터, 바로 사용, 도입이 필요하신 분들까지 다양한 분들을 만나 뵙고 성심껏 안내해 드렸는데요. 부스 내에서 바로 체험해보실 수 있게 준비한 컴퓨터에서 직접 가지고 계신 개인 데이터를 활용하여 데이터 시각화 작업을 해보신 분도 계셨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데이터 시각화가 생소하신 분들께 데이터 시각화의 쉬운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값진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데이터 시각화가 낯선 분들이 많으셨는데요. 행사를 통해 데이터 활용 및 분석, 그리고 시각화의 중요성과 데이터 시각화에 함께하는 뉴스젤리를 알릴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시 한번 더 다짐하는 시간도 되었답니다.
벌써 2017년의 마지막 달입니다. 아마도 다음 행사는 내년이 될 것 같은데요. 그럼 그때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행사 중 진행된 뉴스젤리 정병준 대표의 인터뷰를 통해 뉴스젤리의 현재, 그리고 미래도 확인해보세요:)